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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개리251
비범한개리25122.04.22

양쪽 종아리 쥐가 자주나는이유? 치료방법?

나이
4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피부약
기저질환
없음

요즘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너무자주 양쪽 종아리에 쥐가 난다고해야할까요? 자다가 갑자기 그러기도하고 앉아있다가도 양쪽 모두 번갈아가면서 쥐가나서 너무아파요 병원을가야하는건지 일시적인건지 .지금도.걸을때 종아리가 땡겨서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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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다리에 주로 종아리 부위에 나는 근육 경련으로 인한 쥐는 수초에서 수분 뒤에 일반적으로 호전됩니다. 이는 불수의성 근육의 연축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증상처럼 지속적으로 통증이 지속되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혹시 낮에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것은 아닌지요? 보통 낮에 다리 근육에 무리를 하게 되고,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밤에 쥐가 잘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혈액 순환의 문제라 보기는 어렵지요. 만약 낮에 무리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다리 근육을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시고 주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증상이 하지불안증후군 보다는 하지정맥류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쥐가 나는 경우, 마그네슘 및 전해질 부족인 경우도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하지 정맥류로 인해 혈관 주변이 압박을 받을 때 주로 자려고 누운 후 통증을 자주

    느끼게 되며 이에 대해 외과나 하지정맥류를 보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2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는 근육에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고 혹은 무리한 활동으로 젖산등의 대사산물이 쌓인 상태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휴식과 스트레칭 수분섭취가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영양 부족, 설사나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과음 등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 불균형 상황일 때,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도 미네랄이 수분과 함께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하므로 가 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뭉치고 혈액순환이 잘안되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사용하지마시고 사용후에는 마사시 등으로 잘풀어주십시오.

    척추쪽 신경이 눌려도 그런 증상인 나타납니다.

    이것이 원인일경우네 단기간에 고쳐지지는 않으며

    신경주사로 통증/증상관리하면서 꾸준히 바른 자세 유지해야 호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종아리 쥐가 자주 생기고 양쪽으로 모두 증상이 있다면 우선 칼슘, 마그네슘 등 부족이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하고 혈액순환에 대한 진료를 받기 위해 혈관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이후 문제가 없다면 허리와 신경에 대해서 진료를 볼 수 있는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후 1년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