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완벽주의적 성향이 저를 힘들게 해요 ㅠㅠ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 군대 전역하고 막 복학했어요. 이제 개강하고 과제, 팀플 같은거 막 쏟아지고 , 대학에 아는 친구는 있어도 오랜만에 봐서 어색하고 눈치보이고 그렇네요.
지금 고민인게 과제까지 한달 남았는데 벌써 어떻게 하지 망치면 어떡하지 고민하고, 친구들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기숙사 룸메도 같은 과라 쉴때도 날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괜히 걱정을 하네요. 성적도 4점대여서 이걸 유지해야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지치고 몸에서 열도 나네요. 성적장학금을 받고 있었어가지고. 부모님도 등록금 내줄 수 있다 좀 이번학기는 복학 적응만 하고 쉬엄쉬엄해라 하는데 마음이 쉽게 안되네요.
최근 2달전에 심리상담을 받았었고 거기서 마음의 짐을 내려놔도 된다. 성적 떨어져도 괜찮아 100점이었던거 70점이 되어도 괜찮아. 남들은 너한테 관심없다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인정해줘라. 너가 너를 사랑해주고 매일 칭찬해줘라. 머리로는 알고 있고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데 마음같이 내려놓고, 쉬어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지금 방황하고 있다 해야하나 내려놓고 싶은 나와 이때까지의 내가 갈등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결국 내가 나한테 해줘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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