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R, price to dream ratio는 보편타당한가요?
전통적인 가치평가 기준인 PBR이나 PER외에도
최근에는 신사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PDR, proce to dream ratio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기업가가 그리는 비전과 계획이 얼마나 원대한지를 보고
그 꿈의 가치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지표라고 알고 있는데,
그저 전통적인 관점으로 평가하기 힘든 기업의 가치를 다루기 위해 애널리스트들이 만든 그럴듯하고 듣기만 좋은 말인지
충분한 공감과 지지를 받을 만큼 의미있는 지표인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전통적인 가치평가 기준으로는 신사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힘들기 때문에 나온 지표이고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른 지표들과 함께 보면서 참고 정도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에서도 참고만 할 뿐 실제 투자에 사용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PDR는 주가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하는것으로 어떻게 보면 미래 성장성을 보고 예측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한예로 테슬라 전기차를 꼽을수가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이 PER로는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이처럼 성장원동력즉 미래산업 및 사람들이 희망등이 반영된것이라고 보면될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가꿈비율의 평가방법은 여러 한계 및 문제점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업종의 주가에는 미래산업으로서의 성장성과 확장 가능성과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반영돼 있다고 하지만 전체 시장규모와 개별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측정하는 것이 어렵고 모든 업종에 이를 적용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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