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갔다온걸 자기 엄마테 비밀로 하라는 남편 이해해야되나요?
결혼1년차된부부입니다.
신랑은 친정갈때마다 시부모님께 약속있어서 나왔다는둥 낚시왔다는둥하면서 거짓말을해요.
시댁은 집에서 10분거리 친정은 1시간거리라
시댁을 자주가고 친정은 한달에 1번가는데 매번 올때마다 이러네요. 남편은 친정을 더 자주 간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거짓말을 계속 이해해줘야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남편 분의 행동으로 인해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잃게 하고,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그러니까 솔직하게 대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가족과의 시간 분배와 소통 방식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타협점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변화가 없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할게요.
남편과대화를해서 친정일 시댁 똑같이 집안이라애기하고 부모님 용돈을드려도 양쪽부모님 똑같이 선물을사드려도 똑같이 이리선을그어두세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친정나들이 쉬쉬하나요 요즘엔 며느리 시집살이가 더심하다는 모르시네 ..(나두시어머니)
어떤 이유든 거짓말은 안된다고 봅니다 처음 부터 거짓말 시작하면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하고 시댁에서 알게 되면 자기 아들이 며느리 눈치 보냐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줄 알꺼예요
더 이상 거짓말은 안됩니다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세요
무엇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지
거짓말하는 이유를 먼저 물어보세요
제 생각에는 시부모님이 친정가는것을 싫어하셔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거짓말 하는것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거짓말 안하게 해야지요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비밀로 하나요? 친정도 갔다올 수 있는거지죠. 저희 동생은 매일 친정와서 밥먹고 갑니다.
남편이 너무 이상한거 같네요. 남편 분과 대화를 잘 나눠 보시고 이건 전문가와 상담요청도 해야 할것 같아보입니다.
가깝든 멀든 거짓말을 하면서 다녀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무리 서로 남남이 결혼하여 하나의 가족이 된 것이지만 방문이든 도움이든 질투를 하거나 오해가 생긴다면 잘 해결해나가야 할 일이지 거짓말 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남편의 친정가는걸 가지고 시어머니한테 비밀로 하라고 권유하는것은 아내로선 기분 나쁜 일입니다ㆍ그일로 가정불화를 일으키면 안되니까 참으시고 차츰생각은 잘못이라는것을 은근히 깨우쳐주세요
작은 거라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시어머니는 아무래도 옛날분이시기 때문에 며느리가 친정에 가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친정에 가는 것이 흉도 아니고..신랑은 자기네 엄마가 처가에 가는걸 싫어해도 엄마를 설득해야할 사람인데 그저 당장 눈앞에 엄마에게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건 언젠가 별거아닌 일에도 님에게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남편분과 이야기를 꼭 해보시길 바래요
어찌하여 친정엘 다녀온 사실을 숨겨야하나요! 요즘은 사돈간에도 친구처럼 자주 연락도하고,
식사도 하고 그러잖습니까!
오히려 시부모님께 당당하게 친정다녀온다고 말을 먼저하시면 어떨까요!
별일은. 아닌듯 하네요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더심각한걸로. 속을 썩이지는. 않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이런거는. 고민축에도. 않낍니다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점검하시면. 답 나옵니다
선의의 거짓말 또는 하얀거짓말 이라고 하는데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가정의 평화는 공평하고 평등해서가 아니라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줌에 유지되는게 아닐까요?
이런 경우 판다라의 상자가 다툼에 의해서 열리게 되면 바로잡기 힘들수도 있으니 진지하게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말씀하신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거짓말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꺼라 생각은 합니다만...왜하시는지 저조차 궁금해지네요,
뭐라하신적이있으실까요?? 안그럼
거짓말하실것도없는데
조금 깊게 대화를해보셔야할것같아요,
정말 친정집 가신것은맞으실까 의문이듭니다.
또 궁금하신것이 생기시면 답변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부부관계는 한쪽에서 희생하는것으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서로서로 똑같이 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입니다.
이상하네요.
어떤 눈치가 보이길래 이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강하게 한번 말씀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편 분이 시댁은 10분 친정은 1시간 거리에 시댁은 자주 가고 친정은 한 달 1번 가면서 시댁에 거짓말 하는 거 보면
약간 마마보이 기질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친정 집 가면 간다고 얘기하면 되는데 거짓말 한다는 거는 시댁에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게 싫은 거 같은데 이는 본인 부모님이 서운해 한다고 그런 거 같고 떳떳하지 않는 거 보면
마마보이 질이 보이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닌것 같네요
대화로 푸셔야되는데
1.님의 입장을 남편분에게 그대로 전하세요
거짓말하고 친정가는것은 옳지 않다 섭섭하다 등을요
2.님이 말하시면 남편분도 입장을 말하실겁니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시부모가 안좋아한다 등을요
3.이게 중요한데 절대 서로가 말을 하는 중에 자신의 생각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의 말이 다 끝날때까지 무조건 듣고만 있어야됩니다
이 조건을 지킨다고 서로 약속하고 대화를 시작하세요
다듣고 나서 서로의 입장중 이해되는 부분은 받아들이세요
4.그리고 결론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날은 꼭 같이자세요 각방쓰시지 마시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평화로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밀 유지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비밀로 하고 자주 간다면 그게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닐까요?
남편이 친정에 갈 때마다 시부모님께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 것 같은데, 남편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신혼초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부분을 그냥 두고 보면 끝이 없습니다.그리고 본인은 잘못하는지 모릅니다. 잘못한 행동 방치하면 남편은 몇십년동안 무한반복이고 본인은 스트레스 계속 받습니다.얘기해서 고치세요.그리고도 반복되면 깊히 생각해보세요.남편은 안바뀌고 본인은 힘들고의 반복일테니..
작성자님 남편은 이거 무슨 말같이도 않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처가를 차별하는 것 같네요. 사람은 고쳐사용하기 힘듭니다 사상이 변하지 않으면 그냥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남편분이 친정에 가는걸 보호해주려고 하는 행동 같습니다.
사실 보호해주고 할건 없지만, 시댁쪽에서는 본인들한테 오라고 하는걸 원하지만 친정 간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매번 핑계를 댈 수는 없고 다만 몇일 전부터 갈 예정이라고 알려주는게 서로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남편이 친정에 갔다 오는 것을 시부모님께 비밀로 하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부부 간의 소통과 이해입니다.
###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는 이유:
1. 가족 간의 신뢰 문제: 남편이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숨기는 것은 가족 간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에서는 투명성과 정직이 중요하므로, 이러한 거짓말이 부부 사이에 긴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친정과 시댁 간의 균형: 남편이 친정에 가는 것을 숨기려는 이유가 시댁과 친정 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장기적으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의사소통 부족: 남편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당신과 충분히 대화하지 않았다면, 이는 부부 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이러한 행동을 통해 무엇을 염려하고 있는지, 어떤 불안이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해결책:
- 대화하기: 남편과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왜 친정에 다녀오는 것을 시부모님께 비밀로 하려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아보세요. 어떤 이유에서든, 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해와 배려: 남편의 입장에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남편에게도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상호 이해를 위한 논의를 해보세요.
- 타협점 찾기: 두 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직과 투명성 강조: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정직하고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이런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는 거짓말 대신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해보세요.
이 상황은 부부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결혼 1년차 신혼부부가 친정과 시댁을 자주 방문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친정에 가는 것을 시댁에게 알리는 것이 두려웁나 봅니다 아니 딸이 친정부모한테 가는 것이 무슨 잘못입니까? 그것도 시댁은 자주 가는데 친정은 뜸하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속이면서 말해야 하는지요 혹시나 딸은 출가외인이니 하는 고리타분한 사상에 빠진 시댁인가요? 남편이 시댁에 대해서 부담가는 일이 있나요? 결혼할 때 집을 사주었던지 많 조건적 부담을 지고 있던지 아니면 마마 보이인지요 이제 밝힐 것은 밝히고 당당히 살아가세요 세상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걸 왜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저로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친정에 갔다온걸 왜 비밀로 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이상한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사람이 보더라도 이상한 상황이라고 보여지고요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건지를요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친정에 갔다온걸 자기 엄마테 비밀로 하라는 남편 이해해야되나요?결혼1년차된부부입니다.
신랑은 친정갈때마다 시부모님께 약속있어서 나왔다는둥 낚시왔다는둥하면서 거짓말을해요.
시댁은 집에서 10분거리 친정은 1시간거리라
시댁을 자주가고 친정은 한달에 1번가는데 매번 올때마다 이러네요. 남편은 친정을 더 자주 간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거짓말을 계속 이해해줘야되는걸까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친정에 갔다온 걸 자기 엄마한테 비밀로 하라는 남편의 사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별로 안 좋아셔서
약간 거짓말을 통해 무마하는 것이죠
작성자님도 그런 케이스 아닐까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고 존중받지 못한다라는 느낌이 든다면
당연히 남편과 대화를 나누어 봐야 합니다
거짓말을 해서 기분이 나쁘고 내가 존중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든다
엄마가 싫어하는 것 같아
그러는 것 같기는 한데
내 기분도 조금만 생각해 달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약간 싸우자는 것이라는 말투 말고
이렇게 바꿔줄 수 있을 까 하며
청유형으로 부탁하는 것처럼 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실 친정보다 시댁을 더 많이 가는편인데 왜 친정가는것을 숨기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혹여나 시댁에서 좋아하지 않고 친정거는 것을 서운하다고 느낄까봐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하면 정말 이기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 요즘세상에 왜그런걸 강요하는제 모르겠지만 떳떳하개 말하고 친정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남편분이 아내를 존중해주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편분역시 처가쪽을 존중한다면 그렇게 말을 할 수 없죠
다만 남편분은 본인의 부모님이 서운해할까봐 둘러서 말하는것같은데 오히려 아내와 처가식구들에게는 그게 상처가 되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남편분에게 솔직하게 기분이 안좋다는걸 말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