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친구라는 개념은 몇살정도에 형성되고 친구형성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친구라는 개념을 인지하고 친구와 친해지기 위한 행동을 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리고, 아이가 그러한 친구를 형성하기 위한 행동에 부모로써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에는 무엇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라는 개념은 꼭 같은 연령이라고 해서 친구라는 개념이 바로 생기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자주 놀러 와주는 이모가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고, 아이 입장에서는 잘 놀아주는 옆집 오빠, 언니들을 친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처럼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아동,사회학자들이 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성은 보통 아이의 언어가 발달하면서 어린이집 등에서 또래와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는 만 3세부터는 발달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때 사회적 태도를 익히는 능력이 생기면서 교류가 자연스러워지는데요.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게 되며 상호작용이 활발해집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유의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활동이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어울리게 도와주려면 친구 개념이 생기는 시 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소한 두 돌은 지나야 친 구관계에 대한 개념이 생깁니다. 생후 25~36개월은 되어야 옆 에서 같이 노는 아이에게 친구라는 말을 붙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대인관계에 대한 발달 속도는 조금씹 다르나 평균적으로 만4세가 되면 친구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친구들과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며 좀 더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은 같은 공간에 있기는 하더라도 서로에 대한 관심은 단편적 이며 같이 논다는 개념이 거의 없는 편 입니다 이때는 주된 관심사가 부모님에 해당하고 친구라는 개념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부모님 역할(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좀 더 역할놀이에 참가해 주세요 이때 역할에 맞는 목소리나 태도를 흉내내며 아이와 놀아주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개념을 가지는것은 만 3세 이후로 조금씩 관계 형성에 대해서 배우곤 합니다
이때 특별히 해줄것보다는 아이가 관계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균적으로 만 4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집이 아닌 곳에서도 성별끼리 뭉치는 행동을 보이며 주변 친구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합니다. 친구들과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며 좀 더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아들은 2세 정도가 되면, 친구라는 개념이 생겨서 친구라는 용어를 자주 쓰며 어린이집에서 함께 놀이하는 친구가 생깁니다.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또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친구의 이름 등을 알아가게 됩니다.
가정에서 친구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인성 동화를 자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와 놀이하는 동화, 친구에게 배려, 양보하는 동화 등 다양한 동화책을 읽어주시면 아이의 친구 관계 형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물론 아이마다 대인관계에 대한 발달 속도는 다르나
평균적인 과정에 대해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은
같은 공간에 있기는 하나 서로에 대한 관심은 단편적이며
같이 논다는 개념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이 때는 주된 관심사가 부모님에 해당하며 친구라는 개념은 아직 생기지 않는 시기립니다.
만 3세가 되면
비로서 역활 놀이를 어느정도 하게 됩니다.
소꿉놀이 등을 할 때 누군가를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며 역활의 개념을 보여주는데요.
다만 이경우도 가정에서의 놀이가 더 활발하며 부모님과의 역활놀이가 주된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이러한 놀이가 가능하지만, 친구들과의 상호작용보다는
부모님과의 놀이를 더 좋아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 이 나이때는 부모님 좀 더 역활놀이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시고
또한 역활에 맞는 목소리나 태도로 아이와 놀아주면 이후 사회성 발달에 큰 역활을 하게 됩니다.
만4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집이 아닌 곳에서도 자발적인 역활 놀이가 가능해지며
성별에 대한 다른 태도는 물론 성별끼리 뭉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 나이가 되어야 주변의 친구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들과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며
또한 성별에 따른 놀이에 집중하기 보다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것이
이후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데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시기에 친구라는 개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굳이 부모가 도움을 주지 않아도 또래 간에 친밀감 형성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니 걷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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