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을 보면 굵기가 얇고 개운하지 않아요

Question

나이

43

성별

남성

매일 화장실을 가는데 평소 변비가 있긴합니다. 변을보면 아이들보다 굵지도 않고 얇고 길게 나오는데 개운하지도 않습니다. 장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굵게 나오다가 갑자기 대변양상이 바뀌면서 얇게 나온다면, 대장암등에 의한 증상도 고려해야겠습니다.

그런게 아니고 예전과 비슷하게 계속 얇고 변비가 있는 거라면, 식이섬유 많은 채식위주의 식습관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증상 지속시 변비약등을 짧게 복용 할 수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변비 증상이 지속되고 배변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면 대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를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배변양상이 변화했다면 대장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고민해볼만한 상황인데, 가장 최근 시행하신 내시경이 언제인지를 확인하여 추가 검사가 필요할지 등에 대해 가까운 내과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이전에는 굵었다가 현재 얇아진 것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그런 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식이섬유를 많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 변의 형태와 질감은 소화계 건강의 중요한 지표로, 장 운동성, 장내 환경, 수분 흡수, 식이 섬유 섭취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얇고 긴 변은 장 내의 특정 부위에서의 좁아짐이나 압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때때로 대장 내의 비정상적인 변화나 염증, 장 폴립, 심지어는 대장암과 같은 질병의 초기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 운동성 장애 또는 과민성 장 증후군(IBS) 같은 기능성 장 질환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의 지속은 장내 내용물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수분이 더 많이 흡수되어 변이 굳어지고 굵기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양의 식이 섬유와 물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예: 복통, 체중 감소, 피가 섞인 변 등)이 동반된다면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영상 진단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Answer 6

유감스럽지만 변비가 있고, 변이 굵지 않고 길게 나온다, 그리고 개운하지 않다는 정보만 가지고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는 있는 증상이므로 우려스럽다면 내시경 등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