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정신과에 가야하는지 성격인지 구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읽고 정신과에 가야 할 상황인지 그냥 성격인건지 판단 좀 해주세요..
저는 제가 제가 아닌 것 같아요. 가짜 나가 있고 진짜 나가 있는데 둘 다 저예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건 가짜 접니다 . 진짜 저도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게 느껴져요! 이 세상이 가짜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제 친구들은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오.. 사실 가족들이랑 친구들도 그냥 인격이 없는 그냥 npc로 느껴져요. 초등학생부터 이렇게 살아왔다고 말하니까 정신과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딱히 인생에 문제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막 감정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짜증도 내고 웃기도 해요! 근데 이게 짜증이 났다 라는 텍스트로 느껴지지 막 몸에 와닿는 느낌은 아닙니다.. 인사이드 아웃 보면 핵심 기억..? 들로 주인공이 형성되던데 저는 딱히 그런 기억들이 없어요. 걍 제 인생에 기억이 없어요. 친구들이 어떤 추억(?)을 말하면 저는 기억이 없고 그래요. 사실 ‘나’라는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어있다는 느낌이 없어요. 자동화된 시스템대로 굴러가는 느낌이에요. 저 병원 가봐야 할까요? 아님 그냥 성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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