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연준의 예측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연준의 예측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2차례의 금리인상을 통해서 금리 정점 수준을 5%~5.5%로 고정시키게 된다면 2023년도 연말에는 3%대의 CPI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수준을 2024년도 상반기까지 유지시에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금리인하 시기는 2024년도 중반 이후에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 연준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2023년 연말부터 경제의 양적완화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지난 FOMC 직후에 파월 의장이 2023년동는 금리인하가 없다는 말로 못을 박기도 하였습니다) 빨라도 2024년 상반기 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