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선배가 자기는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저한테 아침마다 쓸데없는 카톡을 보내는데요 저는 싫거든요 이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매우 짧게 단답형으로만 답장을 보내보세요. 무성의한 답장을 계속 보내다보면 지쳐서 그만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흑임자입니다.
회사 선배라니 말씀하시기 너무 부담스러우시겠어요.
정말 쓸데없는 이모티콘이나 사진, 동영상 같은 것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세요.
그런게 아니라 대화같은 것이라면 아무래도 직장에서 계속 마주쳐야하니 크게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저 그러려니 넘기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반응을 정성껏 해주시면 안되고 완전 형식적으로
무미건조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쪽에서도 반응이 재미없어서 그만둘겁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선배에게 직접 본인의 감정과 불편한 점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업무 관련된 연락이나 메시지를 받고 싶은데, 선배님이 보내는 카톡은 대부분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조금 불편해요. 앞으로는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식으로 말해볼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의도적으로 카톡을 무시한 다음에 아침이라 바빠서 못 봤다고 한달동안 계속 하다보면 지쳐서 그만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슬데 없는 카톡에는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계속 씹으시면 언젠가는 보내지 않을 때가 옵니다.
따로 말을 할 필요조차 없구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냥 무던히 계속 읽씹하세요~
계속 답장해주지 마시고요.
아침에 정신없어서 답장 못했다고 몇번 해버리면 되요.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카톡이
어떤 내용인지에 따라 달리 행동해야할것 같은데요. 일상생활카톡인지 아니면 어르신들처럼 의미없는 사진 동영상들인지.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티타임가지면서 정중하게 한번예기해보셔요~아침 카톡 부담스럽다고 솔직히말하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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