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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7

오미크론, 면역력 약하면 더 잘 감염되나요?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환자에게 감염되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처럼 면역력이 중요할 수 있나요???

혹시 연관있는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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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에서는 당연히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에이즈 환자의 경우에는 후천적으로 면역력의 결핍이 생기는데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몸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므로 훨씬 쉽게 감염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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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면역이 떨어진 사람에게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더 잘 되고,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요. 오미크론은 워낙 전염력이 높다보니 당연히 면역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이 떨어진 사람은 감염이 더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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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7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이 면역력이 약하면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어 백신회사에서 기존 백신을 검토중이며, 2주 안에 기존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지 확인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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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어떠한 감염이라도 면역력이 약하면 훨씬 질병에 잘 노출되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강하게 되면 일부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이 몸속에 들어오더라도 체내 면역 기능이 충분히 작용되어 감염이나 질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가 단순히 감염되어도 유의미한 숫자 이상으로 복제가 되어야 하는데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이를 효과적으로 저지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급속도로 복제되어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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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환자에서 감염되었다는 것은 속설에 불과합니다.

    델타변이에 비해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나 면역저하환자 몸 속에서 오랜기간 동안 변이가 이뤄지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것으로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당연히 어떠한 질병이라도 면역력이 약하면 감염에 취약해지며 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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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모든 면역저하자는 코로나 감염시 치사율과 치명도가 높습니다. 면역력 저하자에서 약해진 숙주의 신체를 바탕으로 변이바이러스가 생존후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오미크론이 에이즈환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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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AIDS 환자는 면역체계가 떨어져있기 때문에 감기만 생겨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기본 저항성이 없기 때문에 남들보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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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면역력이 더 낮으면 더 감염이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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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면 오미크론 변이뿐만 아니라 일반바이러스에도 잘 감염이 됩니다 .

    모든 생물체는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조직과 다른 외부물질에 몸이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요. 몸에 있는 림프구, 항체, 임파선 등 여러 면역세포와 기관이 존재하며 기능을 합니다.

    이런 세포와 기관의 기능이 스트레스등으로 줄어들게 되면 면역기능이 낮아져서 몸의 여러부위에 염증이 생기게 되요.

    양질의 영양소를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체력을 키우며 휴식을 충분히 취해서 면역력을 올려주시는것이 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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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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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은 면역저하자에게 더 잘 발생한다기보다는 감염시 중증진행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를 접해보지 못한 경우에는 동일하게 항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감염의 가능성은 비슷하게 존재하지만 경과상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지나갈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중증으로 진행하며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백신 접종을 통해 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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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체 면역력이 약한 경우 바이러스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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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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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백신은 우리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병원체에 대해서 면역력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접종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은 오미크론변이 뿐 아니라 모든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세균, 진균, 원생생물 및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일반인들 보다 더 쉽게 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한 감염성 질병의 예방을 위해 평소에 면역력을 길러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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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하면 더 잘 감염되는지 궁금하시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모든 감염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으며, 에이즈 환자가 다른 감염병에 취약하여 합병증이 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면역력은 매우 중요하며, 감염병에 걸리더라도 인체가 이겨낼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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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면역력과의 연관성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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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오미크론 뿐 아니라 다른 질환 모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관련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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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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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높으면 감염성 질환에 좋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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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나 세균등은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감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면역저하자의 경우엔 중증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해주시는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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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에이즈환자를 숙주로 하여 변이를 일으켜 탄생한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전파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면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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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며 연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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