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오빠한테 폭언 및 폭행을 당했습니다,그래서 경찰에 신고도 해봤었구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거 알게 되면 오빠 집에서 쫓겨날 거라고 하면서 막으셔서 그 당시엔 그냥 그렇게 있었고 중학교 시절엔 폭행+폭언, 그리고 고등학교땐 폭언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엔 부모님이 자리 마련하셔서 사과하곤 했는데 그 뒤로 이렇다 할 행동이나 말 변화가 없어서 그것에 대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사과 받았는데 왜 그러냔 식이였습니다. 이 상황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