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실제로 효과 보신 '냉장고 파먹기(냉파)' 레시피나 꿀팁 있나요?
요즘 식비가 너무 올라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버티는 '냉장고 파먹기'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막상 시작하려니 남은 자투리 채소나 애매한 냉동식품들로 뭘 해 먹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여러분이 냉장고 털 때 자주 해 드시는 만능 메뉴나, 식재료 유통기한을 잊지 않고 관리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물가 시대에 식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냉장고 파먹기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저도 냉장고 뒤져서 요리를 많이 해먹기도 합니다. 냉파는 식재료 관리와 조합이 중요해요.
자투리 채소로 프리타타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들기 시작한 파프리카, 양파, 버섯을 잘게 썰어 볶다가 달걀물 4알을 부어 약불에 익혀보세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높이는 효율적인 식단이 됩니다. 냉동실 모둠 찌개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만두 3~4개, 떡국떡 100g, 어묵 1장을 육수 500ml에 넣고 끓이면 별도 장보기 없이 풍성한 메인 요리가 완성이 된답니다. 황금 비율 비빔밥이 있습니다. 남은 나물과 채소를 고추장 1, 참기름 1, 설탕 0.5 비율의 양념장에 비비면 잔반 발생률을 0%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재고 관리와 손실을 어느정도 방지를 해야하는데요, 냉장고 상단 칸의 30%를 3일 이내 소진할 수 있는 영역으로 지정해보시길 바랍니다. 임박 재료를 눈높이에 배치를 해주시면 식재료를 방치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투명 봉투 사용을 중단하시고 투명 용기에 구매 날짜를 기재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각적으로 기록을 해서 눈에 직관적으로 보여야 불필요한 중복 구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 생선류는 200g 단위로 납작하게 소분해서 급속 냉동하시면 해동 시간을 50% 단축하고 식감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묵혀있던 식재료들을 꺼내서 활용하시면 평균 식비를 15~30%가까이 절감할 수 있습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냉파는 주기적으로 필요한데요,
냉파를 하려면 냉장고에 식재료 중 먼저 먹어야 하는 식재료의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는게 좋습니다.
채소나 생선, 생고기처럼 상하기 쉬운 재료를 먼저 소비하는게 필요하고,
냉파에는 볶음밥과 비빔밥이 제일 효과적인 메뉴같은데요,
말씀하신 짜투리 야채나 고기등을 다 넣고 볶거나 재료손질을 해서 비벼먹으면 한끼 식사로 든든하고 좋습니다.
또는 찌개로 활용해도 한번에 소비하기 좋고, 남은 채소를 썰어 부침개로 만들어도 됩니다.
식재료 관리는 선입선출이 기본입니다.
장 본 재료는 바로바로 손질해서 소분해 저장하고 있던걸 앞쪽으로 꺼내고 새로산걸 안쪽으로 넣어 선입선출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검정 비닐에 넣지 말고 눈에 보이도록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장 볼때는 대용량 보다는 적당한 사이즈로 구매하는게 신선하게 식재료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