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테슬라 반도체 공급계약의 의미는?
어제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반도체 공급계약을 삼성과 체결했다고 해서요 어제 삼성전자가 많이 올랐던데 전체적인 삼성전자의 반등은 무조건 실현되는걸까요? 10만전자 돌파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꼐약은 삼성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는 신호로 전장 시장 확대의 전략적 진입입니다.
테슬라와의 장기 파트너십 가능성 그리고 삼성 파운드리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적정가격을 논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확실한 호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라는 제한적인 회사 하나만 바라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역으로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경쟁시킬 수 있는 공급 파워를 쥐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이번 수주로 갖는 의미는 해당 금액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대규모(22조 7,647억 원)의 AI 칩 파운드리 계약을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어제 폭등했고, 오늘은 잠잠했으나 결과적으로 상승전환이 이뤄진 것이기에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이 테슬라랑 반도체 공급 계약 맺었다는 뉴스는 분명 긍정적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커지고 있고, 테슬라처럼 영향력 큰 회사랑의 계약은 신뢰도나 기술력 면에서 삼성에게 의미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걸 가지고 삼성전자 전체 주가가 무조건 오를 거라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주가는 실적, 환율, 글로벌 수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 등 복합적인 변수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번 계약 하나만으로 10만전자 간다고 보긴 무리입니다. 물론 심리적으로는 호재지만, 실적 반영까지는 시간도 필요하고, 실제 계약 규모와 마진도 따져봐야 합니다. 시장은 기대에 움직이지만, 결국 숫자가 뒷받침돼야 진짜 반등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9만전자를 강하게 돌파했던 이슈가 바로 파운드리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투자를 했던 HBM사업부를 포기시점이 2020년 이후이며 이때 해당 투자재원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한게 선단공정 파운드리였으며 당시 GAA라는 공법으로 TSMC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세웠던것입니다.
즉 이런 기대감이 작용되면서 2021년 9만원을 넘어서면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던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23년도 퀄컴과의 계약건에서 AP부분에서 발열이슈가 발생되면서 당시 갤럭시에도 발열로 시장에서 이슈가 되었고 이는 결국 파운드리 설계자체가 잘못되었고 수율도 낮으면서 가치가 절하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이슈로 퀄컴과의 수주도 더이상 발생되지 않고 TSMC로 옮겨갔으며 최근에는 삼성내 시스템 LSI사업부도 삼성의 파운드리가 아니라 TSMC에게 일부 위탁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것입니다.
그러면서 작년도부터 올해까지 매년 수조원단위이상의 적자를 기록할정도로 과거에는 밸류에이션 할증요소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할인요소로 주가의 발목을 잡는요소로 작동하고 있던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테슬라와의 23조계약은 매우 의미있는 계약이며 이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에 있어서 가장 규모가 있고 빅테크로부터 수주를 받았던 점에서 주목을 해야하며 그리고 오스틴공장이 그동안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 이부분에서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적자가 아니라 앞으로 흑자 이익개선이 될 수 있는 요소로 잡았다는 점에서 재평가를 받을 요소로 작동할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앞으로 수율이 잘나오고 해당 AI6 도조칩이 잘 나오게된다면 다른 AMD와 같은 빅테크로부터 수주를 받을 수 있다는점에서 이는 삼성전자의 구조적인 밸류에이션 할증요소로 보이며 결국 실제 수율과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추가적인 수주가 본격또 나오게 된다면 10만원도 돌파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테슬차의 반도체 공급계약은 약 23조원 규모로, 테슬라의 차세대 AI칩을 삼성에게 장기간 위탁 생산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대규모 글로벌 고객을 확보해 사업 경쟁력와 수익성 회복테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로써 삼성의 첨담 공정 신뢰도가 높아지고, 테슬라도 차세대 전기차와 로보택시 등 미래 사업의 핵심 부품 안정 공급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가 체결한 1,65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은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에 매우 중요한 전화점입니다. 이번 계약은 단순 매출 증가가 아닌, 향후 기술 경쟁력과 주가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계약은 25년 7월 말부터 2033년 말까지 향후 8년간 이어집니다. 생산처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6 칩을 생산할 예정이며, AI4는 이미 삼성에서 위탁 생산 중, AI5는 TSMC가 담당합니다. 삼성은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에 크게 밀리던 입지를 회복했고, 테슬라는 안정된 맞춤형 칩 공급선을 확보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계약 발표 후 6-7%의 이례적인 급등을 했으나, 금일은 1% 정도 하락 중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2nm 공정이 본격화되고, 타 고객이 확보되며, 수익성 개선 등이 이루어진다면 향후 긍정적 주가 흐름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약 23조원규모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TSMC 에 밀려서 파운드리 부분 워낙 안 좋긴 했죠 어제 머스크가 실제 납품은 계약규모보다 몇배는 클수 있다고 했으니 좀 지켜보긴 해야죠 그렇다고 단기간에 10만전자 갈 호재는 아닌거 같습니다
7만전자 안착만 해도 감사하겠죠 저도 삼성전자 장투자인데 부디 잘 되서 10만전자 이상 가주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와 테슬라 반도체 공급계약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어도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테슬라와의 파운드리 계약은
망해가는 파운드리 산업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테슬라와의 협업 및 반도체 HBM의 큰 계약 성사는 삼성전자에게 앞으로 2~3년간의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실적발표가 되기전에 10만 전자가 될 수 있을까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의 주식을 소유한 사람들이 대부분 개미이며 개미들은 작은 수익에도 매도를 하는 경향이 있기 떄문이빈다. 따라서 다른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주식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실적이 잘 나온다면 이는 10만원도 넘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