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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불독57
꽃다운불독5723.01.04

파월이 말만하면 주식이 요동치네요

파월의장이 연설만 하면 주식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이거 왜그러는 건가요?

연설만 하면 왔다갔다 정신없네요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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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워로가 같은 경우에는 연준의 의장으로써

    연준의 의장이 발표하는 금리정책 등에 따라서

    전세계 투자자금이 이동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올릴지는 현 물가 수준 등의

    추이를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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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방향과 정책 결정권자인 파월의 방향이 다르다면 시장의 실망 매물로인해 연쇄적인 매도세가 나올수도 있고 악재라고 생각하던 사안도 파월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시장의 기대심리가 좋아져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경기침체로 들어가는 진입시기에 있어서 더 심하게 변동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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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금리인상 기준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 달려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이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 다시 강달러시장에 돌입할 수 있고 이로인한 환율 상승은 다른 국가들로 하여금 금리인상의 압박과 환율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상승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파월 의장의 발언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언이 되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현재 미 연준의 예측은 올해 상반기까지 금리를 인상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금리인상의 정점 수준을 5%~5.5% 수준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CPI값이 예상과 다르게 다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정점의 금리 수준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장 불안한 것은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면서 미국이 작년 8월 강달러 시장일 때 다른 국가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여던 것이 이제는 약달러시장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CPI값의 재상승은 11월의 환율이 반영되는 2월~3월로 이 CPI값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CPI값이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5%~5.5%의 금리수준으로 올 한해는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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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만큼 시장이 불안정하고, 2020년부터 21년까지 많이 올라서 그렇습니다.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고 돈이 풀려서 오른 것이라, 돈이 잠기면 가라앉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2024년은 모르지만 23년은 상반기에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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