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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황로130
풍성한황로13021.01.06

여유자금이 없는데 주식 시작해도 될까요?

월 소득이 200만원에 투자를 해도 괜찮다면 얼마씩 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주식은 포기하고 지금 상태에서 만족 할까요?

노후 준비도 쫌 하고 싶긴한데,,,,리스크가 큰건 싫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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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달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시작해보고 구요 나머지는 나중에 늘려가더라도 매달 5~10만원

    꾸준히 넣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그냥 계속 매수하는

    일등기업을 사서 묻어가는 전략 1년정도 삼성전자

    3천만원 넣으면 배당으로 150정도 1년에 나오는 것같은데 꾸준히 매달 사보는것 이

    좋다생각합니다 시간나면 미국주식도 좀 일등기업알아 보셔서 투자시구요

    꾸준히 매달 10년동안 담배값만 사서 돈번 사람 있습니다 그분은 좋은 종목사셔서

    그랬는데 아마 일등기업사는게 좋고 그다음에 자기가 책을 보고 터듯하여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 가는 기업을 사야하는데 이것또한 사면 팔지않고 꾸준히 가져가는 전략

    보통 삿다 팔았다 매수하다가 꼬구라집니다 500만원잃으면 3달을 다시 일을해야합니

    다 장기투자로 일등주식 권해봅니다


  • 우선 종잣돈을 만드세요. 월급이 200만원으로 가정 했을 때, 월 20% 적금 가능하다면. 1년 짜리 적금을 가입해서 종잣돈을 모읍니다. 4~500 정도 모였을 때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더 빨리 시작 하고싶으시면, 한 종목을 선택해서 매월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우량주인데 가격이 많이 빠져 있는 종목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저의 월소득도 질문자 님과 비슷합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니

    한번 읽어보시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객관적 상황 파악

    재무제표 또는 현금흐름표 만들기

    본인의 현금 흐름표이다.

    프리랜서라는 특성상 정기적인 수입보다는

    비정기적인 수입의 의존하는데,

    코로나 덕분에 일을 많이 안 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

    아무튼, 위와 같이 크게 수입과 지출로 나뉘고

    세부적으로 정기, 비정기로 나눈 다음

    수입과 지출의 종류별로 나누면 된다

    위의 현금 흐름표와 이어져 있는 것이 아래의 자료다

    수입 상세내용

    수입의 상세내용에는

    크게 정기와 비정기로 나뉘며

    정기에는 달마다 무조건 들어오는 자금을 적고

    비정기에는 달마다 변화하는 자금을 적는다.

    본인의 수입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도·소매 업체(대성유통), 이자 지급

    소방업체(**소방), 스마트 스토어(식료품 판매)

    스포츠 관련 업체(유***), 중고 판매(중고나라, 번개장터)

    이중 달마다 무조건 들어오는 수입원은 도소매업체와 이자로

    일요일마다 10만 원씩 받고 일하고 있고,

    이자는 달마다 들어오는 것이니

    정기수입에 대성유통과 이자를 적고

    비고란에는 일한 날짜나 이자 지급 업체를 적는다.

    소방 업체와 스포츠 관련 업체는

    그곳에서 부르는 금액이 마음에 안 들거나

    시간이 맞지 않으면(내가 하기 싫으면)

    수입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비정기로 분류되고

    중고판매와 스마트 스토어 같은 경우는 200만 원 팔 때도 있고

    10만 원 팔 때도 있어서 비정기로 분류되었다.

    (스마트 스토어는 정말 죽어라 할 자신 없으면 안 하는게 좋을 듯...)

    기타는 정기도 아니고 비정기도 아닌 일시적인 것을 쓰면 된다.

    (전에 꿔준 돈을 받는 다거나 용돈을 받는 다거나 뭐 그런 종류)

    지출 상세내용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들어오는 돈이

    얼마인지는 잘 알고 있다.

    나가는 돈을 모르기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한다.

    특히 회사에 다니던 시절에 신용카드가 있었는데

    후불이라는 특성상, 얼마나 썼는지 체감이 잘 안 와서

    경제 관념이 완전히 무너진 적이 있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라 더 그랬다.)

    어쨌든, 위의 사진을 보면 생활비부터 사업비까지

    10월에 지출됐던 모든 기록이 있다.

    이 중에 빨간색 글씨로 적혀있는 것들이

    불필요한 지출로 추정되는 것들이다.

    이 중에서 지출하지 않아도 됐던 것들을 추려보면

    교통비 중 택시비, 유흥비, 외식, 편의점, 게임, 복권

    이것들을 합치면 562,540원 꽤 큰 금액이 된다.

    이렇게 지출금액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내가 어느 부분에서 돈을 많이 썼는지

    어떻게 돈을 절약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최대한 의식하고 절약하자.

    다만, 중요한 점은 단순히 절약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자신이 목표로 잡은 투자 금액을 정하고

    투자 금액을 최대한 확보하여 그 목표를 채우게 됐다면

    나머지 금액은 자신이 쓰고 싶은 데에 써도 된다.

    요약하면,

    수입 → 정기 지출 자산 분리(통신비, 생활비 등)

    → 투자 금액 확보 → 나머지 돈으로 지출(외식, 유흥비 등)

    여유자금은 '쓰고 남은 돈'이 아니라

    '쓰기 전에 떼어놓는 돈'이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p172

    그렇다면 쓰기 전에 떼어놓는 돈(투자할 돈)은

    얼마로 책정해야 할까?

    구체적 목표 세우기(현재 목표와 미래 목표)

    미래 목표

    먼 미래에 우리가 은퇴한 후 (65세 전·후)

    그때 가지고 있어야 할 금액은 어느 정도여야 할까?

    이것을 계산하는 식이 있다.

    '4% 룰'

    윌리엄 벤젠이라는 재무관리사가 연구한 것으로,

    은퇴할 시점의 자산을 기준으로

    여생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원금 × 4% = 1년 생활비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p201

    1년의 생활비를 자산의 4%로 책정하여 계산하는데,

    은퇴 시 현금성 자산 5억과 자가로 된 집이 있다고 가정하고

    생활비를 계산해보자.

    현금성 자산 5억의 4%인

    2,000만 원 정도를 연간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고,

    2,000만 원을 다시 12로 나누면 월간 생활비가 되므로

    2,000 ÷ 12 = 166.666… 대략 166만 원이 된다.

    20년 최저시급으로 한 달 동안 일했을 때 번 돈(1,649,280원)보다

    약 1만 원 더 받는 정도의 금액이다.

    이것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목표를 올려서 잡으면 된다.

    자신이 은퇴 후의 생활비를 얼마 정도로 책정하느냐에 따라

    현재 목표를 잡을 수 있다.

    현재 목표

    미래목표를 정했으면 현재 목표의 방향을 잡는다.

    현재 얼마씩 벌고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달성해야 할까?

    현재 나이 : 30

    은퇴 나이 : 65

    은퇴 자산 : 5억

    은퇴 나이 65에서 현재 나이 30을 빼면 35

    35년의 기간이 있고 목표는 5억이며

    수익률은 적금보다 높으면서

    현실 가능성 있는 7%로 잡는다.

    연말에 자산을 X라고 두고 계산을 시작해보면

    1년 말에는 X만큼의 자산이 생긴다

    2년 말에는 X만큼의 자산에 1.07의 이율이 붙고

    2년 차에 모아둔 자산을 더하면 X × 1.07 + X가 된다.

    따라서, 식은 이렇게 된다.

    $X+\left(X\times 1.07+X\right)+\left(\left(X\times 1.07+X\right)\times 1.07+X\right)+\dots \dots $X+(X×1.07+X)+((X×1.07+X)×1.07+X)+……​

    이것을 계산식으로 보기에는 어렵고 복잡하니

    엑셀의 도움을 받아서 보기 좋게 작성해보자.

    연마다 투자하는 자산 X

    35년 동안 투자하는 금액이 같다고 할 때,

    시작하는 년도 1년 말에는 X가 생긴다

    수익률이 7%(1.07)로 잡았으니까

    2년 말에는 1년 말의 금액 X에 1.07을 곱해주고

    2년째에 모인 금액 X를 더하면

    X*1.07+X가 된다.

    이렇게 쭉 적어주면 위의 사진처럼 완성된다.

    식을 완성했으니 금액을 넣어보자

    달마다 50만 원씩 투자했을 때

    한 달에 50만 원씩 투자를 한다면

    1년 말에 모이는 금액은 600만 원이다

    2년 말에는 1년 말에 모인 금액 600만 원에

    수익률 1.07%를 곱하고

    2년 차에 모은 금액 600만 원을 더해준다.

    따라서 1,242만 원이 된다.

    이렇게 쭉 해주어 35년 말까지 갔을 때,

    우리의 은퇴자금 금액은 8억 2,876만 원이 된다.

    그렇다면 금액을 올리면 어떨까?

    달마다 100만 원씩 투자했을 때

    한 달에 100만 원씩 투자를 한다면

    1년 말에 모이는 금액은 1,200만 원이다

    2년 말에는 1년 말에 모인 금액 1,200만 원에

    수익률 1.07%를 곱하고

    2년 차에 모은 금액 1,200만 원을 더해준다.

    따라서 2,484만 원이 된다.

    이렇게 쭉 해주어 35년 말까지 갔을 때,

    우리의 은퇴자금 금액은 16억 5,813만 원이 된다.

    당신이 미래의 은퇴자금을 얼마로 두느냐에 따라

    현재 투자 금액을 정할 수 있으니

    각자 한 번씩 해보길 권장한다.

    그런데, 위에서 얻을 수 있는 특이한 사항이 있다.

    1억 원을 모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whwhwer/222147742276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1.07

    적으면 적은데로 하시면됩니다

    1주일에 1주를 못사시면 2주일에 1주

    안되시면 3주일에 1주 안되시면

    한달에 1주를 사는걸 목표로 삼고

    꾸준히만 사신다면

    큰리스크 없이 노후준비 가능할거 같습니다

    굳이 큰돈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적은돈으로 차근차근 모아가는 재미도 있으실거예요

    한달에 1주를 사면 1년에 12주

    12주 1년 배당금이 15600원 정도 되네요

    대략 100만원 적금 넣어서 1년에 156000원 이자 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2년이면 24주 31200 점점 늘어나니 꾸준히만 하시면

    돈은 모을수있을거 같네요

    문제는 주식이 떨어진다고 팔면 또 손해를 보기때문에

    사고 장기투자를 하실 자신이 있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 저도 월소득 200언저리이지만 국민연금은 못믿겠고 저축해봣자 이자는 너무 낮고 저는 그래서

    월급을 받으면 고정지출비+생활비+청약을 넣고 나머지 돈은 삼성전자,기아차,미국주식(배당주)를 삽니다.

    목돈도 없어서 조금조금씩 모아갔는데 1년이 넘으니까 저한테는 큰돈이 되어 있더라고요.

    주식은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단타는 절대 안됩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갯지렁이-


  • 안녕하세요~ 월 소득이 200만원 이시라면 투자를 꼭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만큼 좋은 투자처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우선 큰 금액으로 시작하시기 보다는 월 지출 내역을 모두 적어보시고 그 중에서 절약하거나 하지 않아도 될 지출을 투자금으로 돌려서 매월 꾸준히 적립식으로 우량한 주식 또는 ETF에 투자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과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