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의 고용률 지표는 고용 형태나 근무 환경을 반영해서 나타내주나요?
미국의 고용률이 올라서 다음번에도 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시킨다는 기사를 몇번 본적이 있는데요.
여기서 고용률지표를 나타낼 때, 고용 상태 즉 정규직인지 파트타임인지를 고려해서 나타내 주는 지 궁금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파트타임이더라도 4대보험이 들어가는 경우 고용률로 포함해서 나타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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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취업이 가능하고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실업자 수를 기반으로 하는 실업률을 포함하여 몇 가지 고용 척도를 계산합니다. 그들은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시간제로 고용된 사람들의 수를 추적하는데, 여기에는 정규직을 선호하지만 시간제 일자리만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 결정은 고용률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