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급지 아파트들은 소형이 비싸고 중형으로 갈수록 면적대비 싸지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중대형으로 가면 중형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대형 특히 초대형으로 가면 갑작스럽게 가격이 비싼 경우가 잦습니다.
이게 펜트하우스여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특별면적이 따로 공급되는것인지 희소성이 있어서 그런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급지로 갈수록 해당 지역내 소비가능 인구나 생활수준이 높아지는게 보통입니다. 이럴 경우 일반적인 국민평수대 보다 최상위 대형평수등이 수요량은 낮지만 실 구매가능한 수요(주택구매가능수요)는 더 높을수 있습니다. 결국에 어중간한 평수는 인기가 없어지고 국민평수대와 초대형 평수(최고급주택)등에 수요가 양분되면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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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초대형 평수의 경우 공급량이 많지않기 때문에 갑자기 수요가 몰린다면 급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