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아기인데, 대답할 때 짜증내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무엇인가 물어보았을 때 대답을 할 때, 자꾸 '이잉~~'하면서 짜증내면서 대답하는 버릇이 조금 있습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교정해주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9개월이면 아직은 충분한 언어 발달이 되어 있지 않아서,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를 수 있으니,
부모님께서 이렇게 말하는 거야 라고 바르게 말하는 것을 알려 주시면 아이도 금방 습득이 되서 교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에게 질문할때 긍정적인 답변을 유도해보시고
부모님도 아이와 대화할때 친절하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29개월이면 말귀를 알아들으니 예쁘게대답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요.
잘했을때는 칭찬도 많이 해주시면 좋구요.
아이들은 부모가 어떻게 길잡이를 해주느냐에 따라 보고배우거든요.
부모도 아이와 함께 노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아가들은 짜증을 내거나 울거나 보채므로써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가 아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대신 읽어 주셔야 합니다.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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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답할 때 짜증을 내는 소리로 대답을 한다면 단호하게 짜증을 내는 소리로 대답을 해서는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대답을 할 때는 예쁜 목소리로 네 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답습하는 경우가 많ㅅ브니다.
분노 감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정표현을 아이에게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대화를 통해 가르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런 단어를 쓰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기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런 말버릇은
좋지 않은 것임을
알려주셔서 하지 못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 이전의 아이가 짜증을 내는것은 어떻게보면 이러한것을 배우고 습득하여 그럴수있습니다.
집에서 말을 할때 이러한것을 자주 쓰지 않았는지 한번 체크해보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의 언어는 부모를 통해서 많이배우기에 부모의 말습관을 바꾸면 아이역시 조금씩 변화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낼땐 감정을 짜증내지않고 표현하게 말로 충분히설명해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