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0년전 소변검사 혈뇨로 내시경했고 괜찮다고 해서 그리 살아오셨는데
올해초부터 살짝 복부통증 및 잔뇨감 같은게 있으셨고 이번 코로나 확진 되시면서 더 심해져 오늘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를 받았어요.
염증수치는 없고 혈뇨가 +2인가요? 아무튼 소량 나오셨다네요.
코로나로 항생제 드시고 계시는데, 그래서 방광이나 신장 등 염증인데 염증수치가 안나오는건지...
그게 아니면 방광암 같은 악성인건가요...
혈뇨가 소변검사에서 나와도 암이 아닌
피로나 감염 그고 의미없는 혈뇨일 수 있는건가요?
소변검사 혈뇨가 암을 의미하는건지.
통계적으로 암일 확률이 높은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