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와이프가저랑너무달라서 힘드네요 원래 안맞는사람끼리살아야 잘산다고하는데아닌가봐요...이게사는게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이혼 사유 중 가장 많은게 '성격차이' 라고 합니다.
성격은 잘 변하지 않기에 상대방을 고치겠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상대에게 맞춰줘야 될거 같습니다.
두분이 부부로써 살아가는게 힘들다 판단되시면 협의 이혼하시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정말 같이 사는게 스트레스고 힘들어 죽겠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거죠 한번사는 인생인데 결혼했다고 참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생각됩니다 자식이 없다면 대화를 충분히 해보시고 해결책이 안나온다면 헤어지심이 맞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애벌래281입니다.
한때 저희 부부도 힘든 시절이 있었어요
같이 부부 전문 상담 센터에 다니면서 관계 개선이 되어
벌써 결혼 10년차 입니다 .
이혼 전에 한번 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두 사람의 성향이 다른 것이지 틀린 게 아니란 걸 인지하시고 다른 부분은 서로 맞춰 나가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요즘은 이혼이 흠이 아니지만 개인과 개인이 아닌 집안 대 집안으로 맺어진 만큼 신중하실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몽키영입니다.
와이프도 몇십년을 자기만의 생각과 사고로 살았고, 나 또한 그렇게 살았기에 안 맞는건 당연한거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자주 대화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서로의 관계기 나아짐을 느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입니다.
서로
사랑했기에 결혼을 한것 아닌가요?
배려하고 양보하고 상대방의 모든
단점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 해보세요
그러면 모든것이 행복해집니다
상대방을 불쌍히 여겨보세요
안타까운 마음이 들꺼에요
모든것이 나의 이기적인 생각과 집착으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보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인생에 특히나 결혼에 정답은 없으나 단순히 안맞는 사람끼리 잘맞는다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결혼했다는 듯이 말하는건 너무 억지스럽네요. 본인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는 겁니다. 안맞는 사람이 잘산다는 것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때 하는 말인겁니다. 현실이나 상대를 탓하기 보다는 본인이 바꾸려는 노력을 했는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랬는데도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결론을 지으시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