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에 파월의장이 기자들과의 질의시간을 가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확인하였으나 금리동결에 대한 시사를 정확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애매한 발언으로 이를 회피하였고, 오히려 기자가 3%대의 CPI값의 목표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2%대의 CPI를 유지하며 필요하다면 추가 긴축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이 전망했던 금리동결 및 인하에 대한 기대를 반대로 꺼트리는 발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