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 매일 아침인사 말이 커피 사 입니다..ㅎㅎ
연휴 끝나고 보나마나 또 그렇겠죠.. 처음에 농담인줄 알았는데 집요하게 커피를 사라고 합니다.
이게 사회생활인가요?? 잘 대처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니가사' 라고 대꾸를 하세요.
무슨 인사말이 그런답니까? 커피사 라니요.
선배란 사람이 사주지는 못할 망정 후배에게 커피를 얻어마실 생각을 한다는 것부터가 참 한심합니다.
생전 처음 보는 선배 유형이군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선배같지도 않네요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봅니다 ㅎㅎ
우리 회사에도 맨날 담배 한까치만 하는 사람 있었는데
쌩깠더니 암말 안하네요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저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마셔서 돌아가면서 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기싫어도 사는것이 사회생활이죠.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돈모아야되요하고 가볍게 받아쳐보시고 아니면 스틱커피 같이드시죠 라고 해보셔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선배가 커피를 사라고 하면 "선배님, 커피는 제가 사겠습니다. 선배님은 드시는 거 있으신가요?"라고 친절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커피를 사달라고 하는 것은 업무적인 요구가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거절할 때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