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종전이 되고 나면 두 국가간에 발생하는 경제적 문제점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에는 본토 전쟁을 하였기에 인프라가 대부분 무너졌기에 원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본국의 업체가 아니라 그간 군사적 원조를 지원하였던 국가의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재건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러시아가 승전으로 전쟁이 마무리가 된다면 우크라이나의 전쟁 복원 인프라 사업을 러시아에서 독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종전이 된다면 그간 석유와 식량의 공급 차질로 인해서 만들어졌던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경제적 이점이 많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