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생으로 썰었을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무엇인가요?
고구마 맛탕을 할때 고구마를 썰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묻어서 칼이 끈적끈적 하던데 이 성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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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바다표범298입니다.
레지스턴트 스타치는 식이섬유와 유사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식이섬유에는 대변의 부피를 늘리도록 장을 자극하고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얄라핀(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하얀 액체)에는, 변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변비에 걸려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입니다. 수분 섭취가 매우 줄어드는 겨울에는 대변이 딱딱해지기 쉽기 때문에 고구마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도입니다.
고구마를 썰었을때 나오는 끈적거리는 액체는 전분입니다
마찬가지로 감자를 썰때도 끈적거리는 액체가 나오죠 역시 전분이구요
고구마를 갈거나 감자를 갈때 나오는 액체를 건더기만 따로 분리하고 나면 액체가 생기는데 액체를 일정시간 이상 놔두면 아래쪽에 덩어리가 맺힘니다 그것을 건조하면 시중에파는 감자전분 고구마전분이 만들어지구요
음식조리나 튀김을 할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