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거 같아 고민입니다
회사에서 일할 때는 아이들이 보고 싶고 집에 가면 화내지 말고 많이 놀아주고 사랑과 관심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집에 와서 아이들이 말을 안듣고 장난치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화를 냅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로 기억될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와 함께 할 때는 칭찬과 잘못의 기준을 잘 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말을 안 듣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혼내기 보다는 서로가 정한 규칙을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규칙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부모님도 그 규칙이 맞다고 하면 거기에 동의하셔서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서로가 신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억울할 때도 있지만, 잘못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상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진짜 저도 마음은 안그렇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나이가 먹으니까 체력이 딸리고
몸으로 놀아 주는 것도 힘드니까 아이들이 안아달라고 하고 장난 치면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은 정말 안그런데 제 자신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체력관리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아빠 마음을 알아 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마음은 제일 먼저 알아 차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질문자 분의 질문속이 이미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회사 있을때 그마음 잊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많이 웃어 주는 아빠가 되어 주세요 분명 아이들도 좋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