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출신 한 후배가 서울 직장에 취업해서 가보니 자기 부서에 서울 같은대학 출신의 선후배가 몇명 있었고 그들은 이미 자기들만의 그룹형성이 되어 있었다 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그들만의 끼리끼리 문화는 깨지지 않고 그 그룹에 낄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서로 정보공유 하고 도와주고 밀어주고 하는데 후배는 혼자서만 외톨이 가 고 소외감을 느꼈다고 해요. 딱히 괴롭히고 그런건 아닌데 표않나는 불이익이 은근 스트레스라네요. 대책이 있을까요?
동료들의 행위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근로기준법 제76조의2)라는 점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구비할 수 있다면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