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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져요
희망을 가져요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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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집이 가난한데 보험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들었고요.

보험에 대한 생각이 나빴다가 막상 다쳐서 실비보험 타면 뭔가 괜찮았다가 여튼 막상들때는 돈이 없어서 들기힘들다가도 또급할때는 도움이 되는거 같기도 하는데요.

궁금한건 보험이라는게 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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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세계관으로 보자면 기원전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고대 그리스 시대에 종교단체에서 조합을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서 회원들에게 매월 회비를 걷어서 회원들이 사망하게되면

    조합에서 직접 장례를 치뤄주는데 이게 보험의 시초라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시작은 프랑스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전쟁으로 인해 마을 청년들이 전쟁에 나가서 사망율이 높아지자

    한 학자가 그 청년들의 배우자 또는 부모에게 1~2프랑정도를 받고

    만약 그 청년이 사망을 하면 두배 또는 세배의 돈을 준것이

    생명보험의 시작입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몇가지 대표적인 현대적 보험 사례를 살펴볼까요?


    해상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에는 해상물류의 이동이 도시의 원동력이자 경제력이었습니다.


    그러나 1300년대의 항해술과 장비란 현대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였고, 그로 인하여 날씨가 좋지 못하거나 항해기술이 부족하여 배가 해상에서 길을 잃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상인들은 물자들을 여러 배해 균등하게 싣어 운반하여 위험을 최소하하고자 하였으며, 상인들끼리 공동체를 설립하여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공동의 기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이것이 해상보험의 시초로 가장 오래된 해상보험은 1383년 피사에서 맺어졌습니다.


    1666년 영국 런던에서는 런던 시내 가옥의 80%를 태워버린 런던 대화재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때의 런던은 시가지는 대부분 목조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때마침 분 강력한 강풍에 의해 화마가 순식간에 모든걸 집어삼켜 버렸었죠.

    런던 대화재 이후 영국은 또다시 런던에 화재가 발생할 것을 염려, 석조와 벽돌을 이용해 건축물을 짓기 시작합니다.

    또한 런던 시민들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재앙에 대비하기 위해 배상대책을 마련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화재보험의 시초이지요.


    최초의 생명보험도 역시나 1706년 영국에서 시작합니다.

    생명보험이 타 보험에 비해 늦게 발생한 이유는, 사람의 생사를 예측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료를 측정하기 힘들기 때문이었는데요. 첫 74명의 발기인을 모집하여 여왕의 특허장을 발급받아 설립한 첫 생명보험은 이후 런던에서만 2년 사이에 60개가 넘는 생명회사 보험을 만들게 하는 시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보험은 생각보다 오래되었으며 인류의 경제발전과 함께하였습니다.

    결국 보험이라는 것은 힘든 일이 있을 때 구제를 받기 위한 제도로서, 또한 그러한 사람을 모집하는 공동체로서 존재하고 있었죠. 사람은 누구나 리스크를 두려워합니다. 때문에 보험의 발전이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겠지요.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

    1948년 정부수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보험사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과 메리츠화재(옛 조선화재해상보험)와 한화손보(옛 신동아손해보험) 등이 있다. 1921년 10월 조선생명주식회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출발한 바 있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생명은 4.19, 5.16 등 사회 격동기 직후인 1962년 9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현재 생보사 가운데 역사가 가장 깊은 곳은 한화생명이다. 한화생명의 전신인 대한생명은 1945년 12월 김구의 제자인 강익하 사장 등 총 33인이 출자 후 1946년 9월 국내 자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생보사이다. 초기에는 한국생명이란 사명도 거론됐지만 광복 직후라는 점을 들어 '대한독립 만세'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대한생명으로 정해졌다. 이후 대한생명은 1969년 신동아그룹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1985년엔 서울 여의도에 63빌딩을 준공하고 본사를 이전했다. 2002년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2012년 10월 사명을 현재의 한화생명으로 변경했다.

    손해보험회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가 대한민국 최초의 회사다. 메리츠화재는 1922년 10월 조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로 시작해 1950년 동양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1956년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대한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과 기업공개를 하기도 했다. 2005년엔 현재의 메리츠화재로 사명을 바꿨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2022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한화손보는 신동아손해보험이란 이름으로 1946년 4월 설립됐다. 신동아손해보험은 1968년 7월 신동아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2002년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2007년엔 사명을 지금의 한화손해보험으로 변경했다.


    세계최초 보험회사

    보험기업이 회사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720년 영국의 런던보험회사(London Assurance Corp.)와 로열보험회사(Royal Assurance Corp.)가 처음이며, 이전에는 개인기업·조합·공영조직 등의 형태를 취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21년 조선생명보험주식회사가 최초이며, 이듬해에 조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지금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가 설립되었다.

    취급하는 보험 종목에 따라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겸영 형태로 나누어진다. 단,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겸영은 생명보험 및 제3보험의 재보험 등에 한하여 허용된다. 보험 종목별로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얻어야 하며, 주로 취급하는 보험업의 종류를 상호나 명칭 중에 표시하여야 한다. 또 보험회사가 아닌 경우에는 상호나 명칭 중에 보험회사임을 표시하는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300억 원 이상의 자본금 또는 기금을 납입하여야 하되, 보험업법에서 정한 보험종목의 일부만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50억 원 이상의 범위에서 액수를 달리 정할 수도 있다. 상근 임원은 다른 영리법인의 상무(商務)에 종사할 수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통령령이 정하는 보험회사의 경우에는 사외이사를 3인 이상 두되, 전체 이사 숫자의 절반 이상이 되어야 한다. 또 총 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사외이사로 구성되는 감사위원회를 두어야 하며, 건전한 자산운용 및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기준을 정하여야 한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위험한 일은 삶에 존재하며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고자 아주 예전부터(고대사회) 콜 레기아, 길드, 계, 향약 상부부조제도 즉 보험과 유사한 제도가 있었죠.

    그러다가 배들이 바다를 항해할때 각족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제도가 등장하는데 이 해상보험이 보험의 탄생으로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1774년 영국에서 생명보험에 관한 법률이 제정이된것이 보험의 시초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거 중세시대때 항해술이 발전하면서

    항해를 하다 해일이나 침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선박보험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손해를 보전하기위해 점차 화재보험 생명보험 등이 발전해나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 보험기간은 보험가입을 하고 초회 보험료를 납입 할때부터 보장개시일로 보고 있습니다.

    - 따라서 납입한 이후 발생한 사고건부터 보장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