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반감기가 있는 코인과 없는 코인은?
이더리움 반감기 없이 무제한 발행되는 코인인가요?
반감기를 지나면 가격이 오른다고 하던데 이번에 비트코인을 보면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고..
반감기가 있는 코인과 없는 코인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이더리움이 발행량 제한이 없다고 하지만 거의 1억개에서 발행량이 유지되도록 조절하고 있습니다.
반감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보통 채굴코인이냐 아니냐로 구분이 되는데요.
(바로 비트코인이 채굴코인이죠.)
채굴코인은 POW 형태의 코인들로 특정기간에 투자대비 보상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반감기라는 것이 있지만
POS 형식의 지분증명 방식은 이자지급개념으로 코인을 받기때문에 반감기라는것이 한번에 오는게 아니라
꾸준히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시점에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막 지났음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건 더 길게보셔야 하기때문입니다.
반감기를 지났다고 바로 가격이 확 올라가느게 아닙니다.
점진적으로 쭉 상향하기 때문에 기간을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가상화폐 반감기가 있는 코인과 없는 코인은?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반감기란 채굴로인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위해 채굴 수량을 반으로 줄이는것을 말하며 비트코인의경우 4년을 주기로 반감기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현재 비트코인 채굴량은 1블록당 12.5BTC가 채굴이 되는데 세번째 반감기인 2020년 6월경에 6.25BTC로 채굴 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처럼 반으로 줄어들어서 반감기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www.binance.vision/ko/halving
POW 채굴을 하는 대표적인 코인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네로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이 있습니다.
현재 반감기가 설계된 코인은 비트코인,라이트코인의 반감기는 이미 알려져 있어 많이 알고 계신 사항입니다.
비트코인 캐시의 경우도 반감기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캐시의 반감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2020년 4월 8일 12:03 pm분경에 반감기가 완료 되었습니다.
기존에 12.5BCH에서 6.25BCH 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반감기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coinsalad.com/bitcoincash/halving
이더리움의 경우 발행량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반감기는 설계가 안되어 있는대신 1년에 발행할수 있는 코인이 1,800만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모네로의 경우도 총발행한도가 무제한으로 되어 있어 반감기 설계가 안되어 있습니다.
지캐시의 경우도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4년마다 반감기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반감기 진행시 가격이 상승되는 이유는 호재 선반영이라고 보시면됩니다.반감기가 진행됨으로서 채굴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가격이 상승되리라는 기대심리가 작용이 되는것이고 반감기후 호재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상승분의 수익을 내기 위해 매도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반감기는 블록체인의 신뢰를 증명하기 위해 작업증명 방식 (PoW)의 암호화폐의 채굴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위해 채굴 수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4년을 주기로 반감기가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량은 1블록당 6.25BTC입니다. 비트코인의 세번째 반감기는 지난 2020년 6월에 이루어졌습니다.
암호화폐 중에서 PoW 방식으로 채굴하는 대표적 코인에는 비트코인(BTC)과 라이트코인(L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ㆍ비트코인캐시(BCH)ㆍ모네로(XMR) 등이 있습니다.
올해들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SV 코인의 반감기 이슈는 이미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외 나머지 PoW 코인도 반감기가 설계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반감기가 없습니다. 그 대신 1년에 발행할 수 있는 코인이 1800만 개로 제한돼 있습니다. 모네로도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총 발행한도가 무제한이라서 반감기 설계가 돼 있지 않습니다. 이와 달리 모네로처럼 익명화폐로 유명한 PoW 코인인 지캐시(ZEC)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4년마다 반감기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감기 진행시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호재의 선반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감기가 진행되면 채굴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형성되는 셈이죠. 그리고 이후에는 호재의 선반영으로 발생한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오게 되며이때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이러한 반감기를 호재로 보는 것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보는 것으로 최근에는 반드시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이더리움의 최대 발행량은 정해지지 않았으니 마음만 먹는다면 무제한도 가능은 할듯한데요
아직까지는 발행량에 대한 제한은 없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반감기라는 것을 채굴 보상을 반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반감기 때마다 가격이 올랐다는 글도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라는 것 자체가 시장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무조건 오른다는 것은 없습니다.
반감기가 없는 코인들도 있습니다.
리플같은 경우에는 채굴 방식도 아니지만 전송시마다 일정 부분이 사라지는 방식으로 코인의 발행량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발행에 관한 정책은 암호화폐마다 서로 다릅니다.
[출처 : https://tagto.org/dataviz/crypto-monetary-base/]
위 그림의 비트코인(BTC)의 경우 4년에 한번씩 블록 생성 시 부여되는 코인의 양이 줄어들고, 최종적(약 2040년)으로는 블록 생성 보상이 없어지고, 수수료로 운영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최종적으로는 더이상 발행되지 않는 형식의 발행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상이 오히려 늘어나는 구조인데, 이는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설계안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더리움의 경우 개발 로드맵이 많이 남아있어, 바뀔 여지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감기가 있는 코인의 경우 시간에 따라 그래프의 기울기가 줄어듭니다. 이를 통해 구분하시면 편할 것 입니다.
[출처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BOGMBASE]
참고로 비트코인이 통화량을 억제하는 이유는, 미국 법정 통화 발행량이 위 그림과 같이 금융 위기 이후 인플레이션 율이 억제되지 않아 나온 대안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