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삼촌 개인사업 정리문제로 고민
막내삼촌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하시던 사업 정리를 도와야하는데 숙모는 직업이 있으시고 사촌동생들은 너무 어려서
삼촌께서 생전에 사업을 이어받았으면 하셨는데
대충 업종이랑 거래처 정도만 아는데 미래 전망이 밝지많은 않아서
이걸 맨땅에 부딪혀가면서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하던 공시준비나 계속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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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사업이란게 삼촌도 없는
상황에서 하는건 맨땅에 헤딩하기 아닐까요?
그냥 정리하시고 본인이 하던거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멧토끼101입니다.
너무 개인적인 영역인거 같기는 하지만
글로 써주신것만 봤을때는 절대 추천하지는 못할것 같네요...
생각보다 사업이 힘든면이 많은데
업종과 거래처 정도 밖에 모르시고 미래성도 낮다면 굳이 시작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인원 (사람 관리가 정말 매우 힘든부분이고 우리나라 정서상 젊은 사장님 자체로도 힘드실 수 있는데 그 분야에서 잘 알고 밑바닥부터 해보시지도 않은 젊은 사장님을 인정해주고 따르기 쉽지 않을거에요.)
세금이나 여타 등등도 여러 부분이 쉽지 않으실거에요.
부정적인 내용만 써드린것 같지만 질문자분도 부정적인 뉘앙스가 많게 느껴져서 더 그런것 같아요.
현재만 보고 돈이 될것 같다고 판단되면 짧게 라도 잠시 운영하시는것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장점을 하나도 안적어주셔서요.
잘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