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액이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발생 가능한 것인가요.
이렇게 사람의 얼굴을 녹여버릴 정도로 위험한 산성액은 자연에서도 사람의 손길 없이도 만들어지게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석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물의 소화액은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산성액입니다. 파인애플의 과즙은 같은 원리로 고기를 부드럽게 합니다. 자연에서도 인공적으로 만든 것만큼의 농도는 아니더라도 산성액이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은 농도의 염산, 황산 등의 액이 자연에 존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성을 띄는 용액은 자연에서 충분히 존재합니다.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은 용액 속에 수소 이온이 많이 있는 경우에 생성되게 됩니다 ㄹ안에 들어 있는 물질이 얼만큼 수소 이온을 잘 내놓는지에 따라서 산성도가 결정이 되는데 이 수소를 잘 넣는 성질은 원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원소가 물에 들어 있을 때 산성도의 차이가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강한산성은 강한 탈수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인체의 70퍼센트이상이 물인것을 감안하면 신체조직으로부터 물을가져가면서 강한 발열이 일어나 화상을 입히게됩니다.
화상을 입는과정에서 단백질이 변성되고 피부가녹는등의 반응이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액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구 상에는 수많은 산성액이 존재하며, 대기, 토양, 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산성액은 주로 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됩니다. 이러한 반응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지구 환경에서 많은 화학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물이 반응하여 탄산이 생성되는데, 이 탄산은 산성을 띠게 됩니다. 또한, 화산 활동, 지하수, 산성비 등도 산성액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산성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산성비가 있습니다. 산성비는 인간의 산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등의 화학물질이 대기 중에 존재하다가 비가 내려 지표면으로 흐르면서 산성을 띠게 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에서 산성이든 염기성이든 생성되어 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께서 언급하신 정도의 용액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고농도 농축산성용액이며 염산의 경우 기체이기 때문에 물에 녹인 수용액 형태로 제조 판매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산성이란 ph0에 가까운 성분을 뜻하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알듯이 산성비나 사람의 위액도 강한 산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또한 과일도 높은 산성을 가지고 있는데
레몬주스 PH 2.00-2.6
라임 2.00-2.80
자두 PH 2.8-3.4
포도 PH 2.9-3.82
석류 PH 2.93-3.20
자몽 PH 3.0-3.33
딸기 3.20-3.90
파인애플 PH 3.12-4.00
살구 PH 3.72-3.95
산딸기 3.22-3.95
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산성액은 강한 산성을 띄는 황산, 질산, 염산 종류입니다. 이런 것들은 자연에서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조제 방법을 통해 얻어지는 것입니다.
예로 황산은 산업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에, 한 국가의 황산 생산량이 바로 산업화의 척도를 나타내기도 하며, 접촉 공정(contact process), 습식 황산 공정(wet sulfuric acid process), 연실 공정(lead chamber proces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