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 다리 길이가 틀려서 항상 다리를 저는 분이 계신데 좋지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리길이가 틀려질수도 있나요? 예를들어 짝다리 자세를 하거나 그런이유로?
일반적으로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그러한 것이지만, 생활 습관이 좋지 않아 부적절한 자세가 고정이 되고 골반이 틀어지는 등 상태가 심각하게 발생하면 다리 길이가 양쪽이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짝다리 등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다리길이가 달라졌을 가능성 보다는 과거 성장판 등을 포함한 골절로 인해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더 합리적인 추측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짝다리 및 다리를 꼬는것 또한 골반의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고 다리길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척추측만증 및 선천적인 대퇴, 경골의 길이차이에 의한 다리길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보통 양쪽 다리가 정확하게 같은 길이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일시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오랜기간 골반이 뒤틀리거나 한쪽 다리에 체중이 지속적으로 실리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리길이 차이가 생길 순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고,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적절치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하여 조금씩 다리 길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