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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쿠란에 술과 도박을 사탄의 소행이라 하여 신도들에게 피하 경고하고, 무함마드가 술을 마시다가 친구들과 싸우고 죽음을 당한 경험으로 금주령을 냈다고 합니다. 보수적인 이스람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등은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그러나 '알코올'이란 단어가 이슬람에서 유래되었듯이 금주령은 제대로 지켜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몰래 술을 만들거나 마셨습니다. 그리고 좀더 개방적인 국가는 비무슬람 외국인이나 허가 받은 지역에서 술을 취급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아랍에미레이트,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카타르, 말레이지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