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작은 장난감을 보면 먹어보고 싶다고 하는데 머가 문제일까요?
6살 아이,동그란 구슬 같은 모양의 장난감을 보면 먹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자꾸 생긴다고 합니다.
이건 무엇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생기는 건가요?
실제로 먹은 적도 있고, 먹으면 안되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장난감을 보면 자꾸 그런 생각(호기심)이 든다고 말합니다.
이럴 경우,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잘 놀고 잘 먹어요.가끔 뜬금없이 저런 얘기를 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기심으로 그럴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것에 대해서 위험성이 있는 책을 읽어주거나 영상을 보여주면서 경각심을 가지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단호하게 이러한 점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삼키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삼킬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 하면
그럼 삼키지는 말고 먹고싶으면 무슨 맛이나나 맛만 볼까?
아이가 맛을 보고 맛이 없다는 것을 알면
이제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 한다면
그런 생각이 들면 엄마한테 말해 라고 말씀하시고
비슷한 젤리나 사탕을
아이에게 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이 같습니다.
일단은 이러한 것을 먹는다면 우리의 배에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병원 등에 가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설명하시는 등 하여 못먹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굳이 문제를 찾자면 구강이 욕구가 해결되지 않아 그런모습이 보일 수도 있겠으나 그럴 확률은 적어보입니다. 단순히 아이의 호기심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 정도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하고 아이도 의미 없이 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먹어서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그런 말을 하는 것은 관심을 주라는 의미일 수 있으니,
평소 아이의 의견에 존중해주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