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칸도 세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옛날 같은 개념은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높은 집값을 감당키 어려워 방 한칸을 세로 주면서 같이 지내는 하숙도 존재하고 혹 쉐어하우스라는 곳도 많으니 주변에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쉐어하우스의 개념으로 최근에는 방한칸을 임대하고 나머지 주방화장실 등을 공용공간으로 사용하는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가능합니다. 비슷한 형태로는 셰어하우스라고 하며 다수가 한 집에서 살면서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 외에 거실·화장실·주방 등을 공유하는 주거 방식을 가리킵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미니멀라이프와 공유경제 개념이 확산되면서 점차 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