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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캥거루206
씩씩한캥거루20620.10.11

매집의 흔적을 찾고싶습니다 판단기준은 어떻게 할까요?

한번더 질문해봅니다 세력의 매집 흔적을 챠트나 거래량을 본다고 하던데 차트에 어떤 봉을 보고 판단하나요 ? 또 거래량이 유통주식수의 몇프로 정도 일때 매집이라고 하나요? 아님 매집을 판단 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 나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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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0.11

    매집의 방법은 셀 수 없이 많을겁니다.

    공부한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1. 장중 매집... 평상시와 다른 거래량들이 나타나겠지요. 지속적인 거래량의 증가보다는 기복이 심한 거래량이 나타날 것입니다. 또 앞 매물대 공략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 앞 매물대보다도 많은 거래량이 나온다면? 그건 매집이라기 보다는 대 놓고 팔아먹는 행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봐야 합니다. 앞 매물대 보다도 현격하게 적은 거래량이 나와야 하면서 그 매물대를 넘어서는 윗꼬리 캔들도 보여주면서 사탕값을 주는 행위가 보여야 장중 매집이 잘 된 차트라고 봐야할것입니다. 꼭 기준봉이라고 한다면 앞 매물대를 넘어선 캔들이 되겠지요. 매집시 상장주식수의 몇%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분율이 똑 같은 종목이 몇 개나 될까요?

    2. 없는 물량을 찍어내는 행위... 유상증자(주주배정,3자배정),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같은 것으로 없던 물량을 찍어낸다면 궂이 매물대를 꼭 공략해야 하는 이유는 반감이 된다고 봐야합니다. 없던 물량을 찍어내서 앞 매물대 턱밑에다 버려버린다면 종목을 움직이는 주체로서는 충분히 성공한 매매라고 해야 할것이니 이 또한 차트마다 다르니 이거다 이게 정답이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을 하셨네요~~ 저 또한 항상 공부하는 초짜입니다

    그래도 많은 매매경험을 얻었기 때문에 한번 질문에 답변드려봅니다.

    이 의견은 지극히 본인 개인적인 의견일 뿐 실제 매매상에 벌어지는 시장사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매집의 흔적]

    RSI를 주목하세요. 이것만큼 정확한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차트 중 RSI 차트를 보신 후 최근 3개월간 작업한 내역을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RSI는 거래량과 매집흔적을 추적하기에 최적화된 차트입니다. 현재의 RSI가 너무 높으면, 매집한 세력들이 조만간 수익실현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유심히 봐 주시고 RSI가 너무 낮으면 매집 중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량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총 주식 발행량 대비, 유통량, 일단위 거래량으로 현재 이 종목을 누가 매집을 진행중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거래량이 적은대 꾸준히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일단위 유통량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때... 이 포인트를 주목하세요

    쉽게 올리지는 않으나 꾸준히 매집하는 가격대가 있을 것입니다 가격은 오르지 않으나, 최근 3개월이내 꾸준히 거래량이 증가한다

    그러면 서서히 매집 하는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그때 시드머니의 10%를 1차 매수하세요. 그리고 가격이 떨어지면 추가 10% 2차매수, 최대 5차매수까지하시면 시드머니의 50%가

    투자될 것입니다. 그때도 안올라가면 일단 손절가격폭을 정하세요. 왜냐? 50% 추가매수할때까지 반등이 안오면, 그건 시장에 따라 흘러가는 주식이고 매집이라고 보기 힘들거든요

    아마 시드머니 50%까지 이동평균매집가격을 맞춰 대응하면 수익구간에 반드시 들어갈 것입니다

    이상으로 어굿마켓 AGMAGMAGM 이 답변해 보았습니다

    항상 성투하시길 바랄께요~


  • 買集이란 말 그대로 사서 모은다는 뜻이죠.

    매집하는 이유는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경영권의 획득, 적대적 M&A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 투자자의 경우 매집의 개념은

    천천히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으로 시세차익을 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점에 매집한라" 등의 말들이 나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대규모 외국계펀드라든지, 지분경쟁이 소지가 있는 회사들의 경우

    대규모 매집을 하는 경우는 주로 경영권의 획득이나 적대적 M&A를 위한 경우가 많죠.


    가끔 매집의 의미가 그다지 좋지 않게 들리는 경우도 있죠.

    이는 작전세력이 개입된 경우인데요..

    예전에도 종종있었던 일이지만 거래량이 그렇게 많지않은 회사의 주식을

    작전세력에서 수개월 혹은 수년에 걸쳐 조금씩 매집하여 어느 순간 가격을 급등시킨 뒤

    고점에서 매집한 물량을 일반투자자에게 넘기고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기는

    경우가 많았죠..

    이는 매우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일반인 투자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서 "세력의 매집흔적이 보인다"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매집이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으로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충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사실 매집흔적 이런거 보는것도 거의 결과론적인 얘기에요 세력입장에선 티안나게 매집해야 개미 안꼬이고 자기들 먹을만큼 먹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세력들도 자기들 생각에 적당히 매집됬다 생각하면 거래량 한번 터쳐요 보통 이때 장대양봉 하나 박히고 개미들 꼬인거 물량 털고 넘어가거나 바로 상까지 말아올릴수도 있고요. 아침장에 +25퍼엿던게 오후에 보니까 +3-4퍼 이렇게 될수도 있고 상칠수도 있죠

    그리고 재료가 어떤거냐에 따라서 상승기대값 역시 다르고요 만약 세력이 진입해있눈 제약회사에서 코로나 임상3상 들어간다면 그건 기대감으로 몇연상까지 가능하겠지만 매집도 제대로 안되있고 단타하는사람 많이꼬이면 흐지부지될수도 잇고요

    공부하면할수록 내가아는게 제대로 아는것도 아니고 예외는 언제어디서든 항상 존재하더라고요 ~~~인걸 알수 있을까요? 이런질문은 주식시장에서 대부분 알수없다로 귀결되고요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됫으면 좋겠습니다


  • 매집봉확인하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주식에 바닥이 나왔냐는겁니다 횡보후거래량터진거보고

    매집봉이다 생각하고들어갔는데 바닥이 나오고 더 떨어질수

    도 있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우선바닥을 확인하시고 1차 분할

    로 소액 매수 그리고 그주식이 바닥 찍었다고 바로오르는게

    아니라 쌍바닥이라고 저점 찍었던 가격이 한번더 찍으러

    가는 상황도 나옵니다 바닥을 확인하시고 횡보기간이 있을건

    데 횡보중에. 평상시보다 거래량터진 일봉들을보고 매집했다

    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