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생 많으시죠. 아직 아이가 많이 어리기에 수면교육이 명확하게 이루어져서 그럴수도 있고, 급성장기가 찾아와서 그런수도 있습니다. 또 말씀해주신것에 따르면 최근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있어서 굉장히 예민하고 힘들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애정으로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함께 여행도가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시간이 가면 점차 나아질겁니다. 힘내세요!
보통 이시기의 아이들은 이앓이가 심할때 잠투정을 많이 하는데요. 일단 낮잠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낮에 놀때 몸으로 많이 놀아서 에너지 소모도 많이 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한번쯤은 투정을해도 내버려두면 그냥 뒹굴다 자는 아이도 있구요.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면 안정감에 괜찮아 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힘드셔도 조금더 아이랑 놀아주시고 재우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