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건조하면 코피가 자주 날수도 있나요?
원래 코피가 잘 안나던 사람이였는데 지난 겨울부터 건조해서 그런가 코피가 아침에 갑자기 날때가 많더라고요 요즘도 갑자기 코피날때가 있어서 매번 당황하면서 지혈하긴 하는데 건조해서 그런걸까요? 코속 건조함을 어떻게 방지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속의 건조함으로 인해서도 코피가 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코속 점막 등에 혈관손상 등이 있을 수 있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을 경우는 평소 실내 습도를 높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건조하면 점막이 잘 마르고 오히려 비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코점막 보호제 (연고)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실내 습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세척기(식염수를 넣어서 쓰는 것)로 코를 자주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건조한 환경이나 비염, 축농증 등으로 코안이 건조하다면 혈관손상이 잘 발생할수 있습니다. 손상된 혈관이 회복되기전 자극이 된다면 출혈이 반복적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코안에 바세린을 발라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등은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 안이 건조하면 쉽게 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습도 조절을 잘 해 주는 것이 좋지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거나 냉방 기기의 사용을 조금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구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코점막이 건조하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코피가 난다면 콧속 혈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방문하시어 평가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날씨가 건조하고 마른 상태일 때 코피가 자주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는 코 내부의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코피가 생성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코피는 코 내부의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받을 때 생성되는 물질로, 입과 코의 수분을 조절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건조한 날씨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공기를 적절히 가습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코 내부의 점막을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코 스프레이나 가습기를 사용하여 코 내부의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불편함이나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더 자세한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건조하면 코피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컨조함에 의해서 비강 점막이 말라 있어 혈관에도 쉽게 자극 및 손상이 생기면서 출혈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가습기 등을 활용하여서 환경의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 쉬운 방지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