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런데 명절날 고향에 내려가야하나 고민이네요.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다보니 내려가기 꺼려지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해가 갑니다. 한번 고향에 왔다갔다하는것만으로도 10만원이상은 기본 깨져버리니
경제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더욱 부담이 되시겠지요ㅠ힘내세요!
전화라도 꼭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일년에 부모님을 뵈러 몇번을 가는지 생각해보면 고민이 필요없을것 같아요. 특히 명절에는 자식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실텐데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고 해서 안가신다고 하면 많이 서운해하실거예요. 부모님은 용돈보다 자식얼굴 한번 보며 이야기하는것을 행복으로 생각하실수 있으니 가시는것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에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부담이 되긴 하지만 아예 인연을 끊고 살게 아니라면 명절만이라도 모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 번 건너뛰다보면 건너뛰는 주기가 길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더라도 나이가 들다보면 부모님을 볼수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을수있습니다.
나중에라도 후회하지않을수있게 한번이라도 부모님얼굴을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든 없든간에 그래도 부모님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간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면 찾아가서 뵙고오세요 부모님은 엄청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뵙는게 나중에 후회안하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저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전화로 인사만 드리려 합니다. 개인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하심 될 듯 해요.
안녕하세요. 귀한양282입니다.
갈수있을때 가세요 나중에 가고싶어도 부모님들 다 돌아가시고 연고가 없게되면 안가게 되더라구요 물론 교통체증에 몸은좀 힘들겠지만 갈수있는고향 부모님이 계시다는것을 행복으로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