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워렌 버핏이나 마이클 버리가 미국 증시 하락을 예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걸 보고 지금 미국의 증시가 고평가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시장 전체 PER(주가수익비율) 수준, 탐욕지수 등을 통해 추정해 볼 수 있으며, 적어도 2~3개 이상의 지표가 확실히 증시의 고평가를 가리키고 있다면 실제로 그렇게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핏 지수가 미국 증시의 고평가 상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버핏 지수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 모두의 시가총액을 미국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워런버핏과 같은 경우에는
그 국가의 gdp와 주식시장 등을 비교하는 등
버핏지수로 비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의 재평가를 이야기하는 것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대비해서 현재의 주가가 높다는 것을 가지고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으세요
게다가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세계 국가들의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실적의 재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없는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미 증시의 고평가에 대한 근거가 충분하다고 보여져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S&P500지수의 트레일링(trailing) 주가수익비율(PER)은 21.61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올해 초 증시가 신고가 수준에서 움직일 당시만큼 높은 것이다.
향후 12개월 실적 대비 S&P500 지수의 포워드(forward) PER도 22.18로,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수익비율(P/E ratio): P/E ratio는 주가를 기업의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P/E ratio가 높을수록 주식이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대 GDP 비율: 시가총액 대 GDP 비율은 전체 주식 시장의 가치를 국내 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주식 시장이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