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온몸을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손가락이 들어가기 딱 좋은 콧구멍을 자주 손으로 넣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도 우리 아이도 탐색을 하다 코를 자주 파다 보니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보통 초등학생 정도면 주변을 의식해서 코 파는 것을 스스로 멈추곤 하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는 것도 방법 입니다.
그리고 코를 파지 않고 손으로 놀이를 하고 있을 때 칭찬을 해줘서 바람직하게 그 행동을 강화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