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와 나스닥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미국에 증시지표가 다우지수도 있고 나스닥도 있고 다른것도 있는것 같은데요 둘간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DJIA)과 나스닥 종합 지수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두 가지 주식 시장 지표이지만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유형의 주식에 중점을 둡니다.
다우라고도 알려진 DJIA는 각 산업에서 선두주자로 간주되는 30개 대형 상장 기업의 성과를 추적하는 가격 가중 지수입니다. Dow 구성 요소에는 Apple, Microsoft 및 Coca-Cola와 같은 회사가 포함됩니다. 다우는 광범위한 산업을 대표하는 30개 기업을 추적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과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지표로 자주 사용됩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주식을 포함하는 시가 총액 가중 지수입니다. 나스닥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기술 기업에 대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때문에 나스닥은 종종 기술 부문의 성과 지표로 사용됩니다.
요약하면, Dow와 Nasdaq 모두 주식 시장 성과의 지표로 사용되지만 추적하는 회사의 유형과 가치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가중치 방식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나스닥이란. 1971년 2월 8일 첫 거래가 시작된 미국의 장외주식시장입니다. 세계 각국의 장외 주식시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미국의 특별 주식시장이기도하죠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한 활동기반을 여기에 두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의 인텔, 매킨토시컴퓨터의 애플 등이 여기에 등록되어 있고
1994년 7월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주식 매매량이 뉴욕증권거래
소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3조 210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컴퓨터 관련기업 40%, 제조업 29%,
금융업 14%, 텔레커뮤니케이션산업 12%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나스닥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회사설립 초기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로서도 위험성은 뒤따르나높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매력에 끌리고 있는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 등이 회사를 뉴욕 증권시장에 상장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는데도
나스닥에 머물러 있는 것은, 하이테크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이점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음은 다우지수에 관한 설명입니다.
다우지수란
미국 다우존스 사가 가장 신용 있고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 산출하는
세계 주가지수입니다.
이 다우지수는 우량 30개 기업의 주식 종목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평균 방식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지수가 왜곡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