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뛰어놀면 공부도 잘하게 되나요?
요즘엔 아이들보면 학교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다들 가서 예전어린이들 놀던 그때와는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요. 듣기로는 어릴때는 많이 뛰어놀아야 나중에 공부도 더 잘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잘 노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 라는 말은 맞습니다.
놀이를 잘 하는 아이들은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 뇌.인지발달, 탐구력, 문제해결능력 등 다양한 발달 영역에 능력을 잘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잘 뛰어 노는 아이들은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낮고 긍정적인 사고가 뛰어나며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모든 것들을 대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적 능력은 월등하고 향상 되어지는데 가장 좋은 장점을 지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의 차지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신체활동은 뇌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뇌의 혈류가 증가하고 인지 기능이 향상되어 학습 능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은 신체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뛰어놀면서 운동을 하면 근육과 뼈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는 집중력과 에너지가 높아져 학습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습니다. 놀이는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안녕하세요.
대체로는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뛰어 놀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또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공부하는 체력, 에너지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요. 어린 시기에는 어린 시기에만 키울 수 있는 동심을 비롯해 다양한 가치 요소들이 있으니, 이러한 것을 함양하는 것이 공부에 더 유리하다고 보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어릴때의 자유로운 놀이는 창의성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역할을 합니다 뛰어놀 때,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할 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거나, 상황에 맞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험이 쌓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업에서 문제 해결능력을 발휘할 때 매우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자연과의 접촉은 아이들에게 탐구심을 불러일으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놀며 다양한 감각을 자극받는 것이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학습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때 뛰어논다고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놀며 사회성도 기르고 체력을 기르며 두루두루 사교성이 좋은 친구들이 성적도 좋게나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