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털을 잘 빗어주고 관리해준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엉켜있더라고요. 강아지가 놀 때 험하게 노는 편이라 그런건가 하면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강아지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것 같아서요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통 미용실에서는 감자전분이나 베이비 파우더를 엉킨 털에 뿌려 빗질하여 푸는게 일반적인 스킬이지만
그렇게 해서도 안풀리는 덩어리진 털은 잘라내는것 이외에 방법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용실에 자주 가셔서 털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요즘 같이 날씨가 덥고 습도가 많을 때 틀을 짧게 잘라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틀을 짧게 잘라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지금은 여름이고 날씨도 덥고 하니 강아지의 털을 짧게 깎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비서 주는 데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미용실에 한번 가서 털를 짧게 깎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털이 엉키는 것은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부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목줄이나 하네스와 닿는 부분이나 귀 뒤쪽 부분이 그렇습니다. 털이 긴 강아지라면 1일 1회 빗질을 꾸준히 해줘야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털을 빗기 전에 엉킨 부위에 강아지용 털 엉킴 방지 스프레이 제품을 분사해주면 털을 푸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일자빗으로도 엉킨 털을 풀기 어렵다면 가위로 자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