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가서 짜장면 시켜먹으면
그냥 짜장면과 간짜장이 있던데 이둘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건더기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조리법의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조리방법의 차이입니다.
일반 짜장면은 물과 전분을 넣고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면만 삶아서 소스를 붓습니다.
간짜장 같은 경우에는 즉석에서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마르게 재료를 볶습니다.
그래서 소스가 꾸덕하고, 재료의 식감이 살아 있고, 불향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얄쌍한불독49입니다.
짜장은 춘장소스에 녹말가루를 물에 풀고 묽게 만드것을
미리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잔득 만들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소스를 면위에 뿌려주는것이고
간짜장은 녹말가루 없이 주문과 동시에 짜장과 야채를 즉석에 조리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오솔개279입니다.
조리법의 차이입니다. 보통짜장은 재료와 짜장을 볶은 후 물을 넣어 끓인 후 전분으로 농도를 맞춰 걸죽하게 만듭니다. 간짜장은 이 과정에서 물을 넣지 않고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