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저도 똑같은 경우로 지나가는 택시에게 당했었습니다.
새로 입은 코트였는데 흙탕물이 코트 반을 전부 적시고 갔거든요...
너무 화가 나서 젖은채로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었습니다.
차량번호를 몰라도 횡단보도도 있고 cctv도 속도제한도 있는 곳이여서 충분히 찾을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이 공휴일이였고 cctv는 시청에서 관리한다더라구요...
시청은 닫겨있었고 cctv도 볼수가 없었죠.
경찰서에서는 차량번호를 알아야 세탁비라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차량번호를 알지못했기 때문에 화를 참고 그냥 올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