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의료상담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의료상담
빼어난반달곰269
빼어난반달곰26921.10.17

손가락 관절에 결절이 생기는데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두번째 손가락에 두번째 마디에 작은 물혹같은 결절이 3개나 생겼어요. 4번째와 다른손 두번째 손가락에도 물혹같이 생겼어요. 불과 한달사이에요. 평상시는 괜찮지만 아침에 아프고 심할때는 구부릴때도 아프고 가끔씩 통증도 있어요. 정형외과도 가봤는데 파라핀치료만 하시더라구요. 더 생기기전에 진료받고 싶어요.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이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간주됩니다.

    면역체계 구성요소가 관절을 에워 싸는 윤활막 조직을 공격하고 또한 혈관, 폐와 같은 다수의 다른 신체 부위의 결합 조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관절, 연골, 뼈, 인대가 닳아 관절내 변형 불안정 흉터를 야기합니다.

    유전적 소질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이 질환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손목과 손가락 사이의 관절과 발의 작은 관절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신체의 양쪽 같은 관절에서 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잘 안 쥐어지고 뻣뻣한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관절에만 통증이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 식욕저하, 체중감소, 미열, 안구건조, 입마름 등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스 약물을 포함하여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합니다.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약물인 항류마티스 약,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염증 억제제, 소염 진통제 등을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 통풍


    통풍의 원인 :

    (1) 혈액내 요산이 정상치 이상으로 높은 경우

    (2) 면역세포가 자극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경우

    (3) 요산의 배설이 감소

    통풍의 증상 :

    (1) 해당 관절 부위가 붓는다

    (2) 발적되며 열이나고 후끈거림

    (3) 근육이 경직되고 빨갛게 변함

    (4) 찌르는듯한 욱신거리는 극심한 고통

    통풍의 치료방법 :

    (1) 요산이 많은 음식섭취 줄임

    (2) 지방,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술(맥주)를 피함

    (3)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여 소변량을 늘림

    (4) 약물치료: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콜히친, 부신피질 호르몬제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정형외과나 수부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봅니다.

    손을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들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수술등을 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인 정형외과에서는 진료하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부와 관련된 진료를 보는 전문 의과는 성형외과 및 정형외과입니다. 기존에 정형외과에서의 치료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성형외과쪽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절이나 물혹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단기간에 커진다면 반드시 정형외과 방문 후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현재 증상이 계속 나타나거나 크기가 계속 커진다면 상급병원 방문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중인 관절 또는 만성염증등의 상태는 정상기능보다 떨어져 불편감 소리 통증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점점 악화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감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통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통풍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요산이 너무 많이 생성되거나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에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혈중 요산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며 이유는 남성은 신장에서의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많을수록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됩니다.

    일단 통풍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기간 통풍을 방치하면 통풍 결절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끈적끈적한 땀이 나며, 통증이 나타나고,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우며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법

    급성 관절염 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은 소염제를 처방하고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기를 기다린 다음

    요산 저하제 치료를 계획, 장기간 요산 저하제를 복용 하면서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진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가락 관절염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질환이 있습니다.

    1. 퇴행성 관절염, 2.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손톱을 기준으로 하여 첫번째 관절에 잘 발생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라고 하면 두번째 관절에 잘 발생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한 군데가 아닌 여러군데 관절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 되겠으며 아침에 관절의 뻣뻣함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라면 정형외과/재활의학과에서 많이 진료하겠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라면 조금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류마티스 내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좋은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절종은 우리 몸에서 생기는 종양 중 제일 흔한 것으로, 손목과 손에 흔히 나타나는데, 마치 물주머니와 같은 1~2cm 가량의 종양 입니다. 여자에게 많고 10대에서 30대 사이가 많습니다. 관절막과 유사한 구조의 주머니를 이루면서 주머니 안에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젤리 같은 것이 들어 있는 연부 조직 종양입니다. 혹이 만져진다는 것 이외에 특별한 증세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주 드물게는 혹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마비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결절종이 의심이 되면 주사기로 종양을 찔러서 안의 액체 즉 끈적끈적하고 맑고 투명한 젤리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어두운 곳에서 종양을 밝은 불빛으로 비추면 종양의 안이 투명한 액체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아도 수년에 걸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암으로 발전하지도 않으므로 그냥 둘 수도 있지만, 혹이 커져서 불편함을 느낄 경우 주사기로 젤리를 뽑아내거나 혹을 눌러서 그냥 터트릴 수 있지만 재발이 잘되는 편입니다. 수술로서 완전제거가 가능하지만 10명 중 한 명 정도는 재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통풍의 원인들

    혈액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고, 요산이 증가하면서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요산결정이 관절 및 관절 주위의 연부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풍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엄지 발가락, 발복, 무릎등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 통풍 발작 발생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갈수록 통증이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관절손상과 신장결석등 만성 신장병을 유발합니다.


    치료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생활을 개선 해야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식은 주의해야 합니다.

    저퓨린식과 금연이 필요하며, 알코올과 과도한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수분과 채소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통풍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풍의 원인

    요산의 체내에 과다 축적으로 인해 발생하며, 요산은 먹는 여러 가지 음식이 소화되어 마지막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입니다,

    보통 혈액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통풍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특징은 엄지발가락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무릎, 발, 발목, 손목, 팔꿈치 등에도 염증이 발생합니다.

    스치기만해도 아프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고, 특히 밤에는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합니다.


    통풍의 치료

    현재까지 정확하게 분석되지 않아 이상한 정보가 많은 병이므로 치료시 유의해야 하며, 항상 많은 수분섭취로 요산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과한 탈수를 일으키는 운동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통풍의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것이 아니므로 인내를 가지고 임하셔야합니다.

    1. 약물치료

    - 소염제 (급성관절염 발작 치료를 위해 사용)

    - 요산 저하제 (장기간 복용하면서 통풍을 관찰하셔야합니다.)


    2. 식생활개선

    - 고단백 음식 줄이기

    - 고칼로리 음식 줄이기

    - 금연

    - 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