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퍼주다 싶이 잘해주었습니다.현재 상황이 안좋아 도움을 요청했더니 흔쾌히 도와주겠다며 같이 있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혼자살게 되면서 가지고있는게 없으니 자기 카드로 사라며 카드를 주고. 코수술도 시켜주고. 휴대폰도 자기이름으로 개통 해주었습니다. 카드값이 많아지니 괜찮다며 리볼빙 해두라고 하고 벌어서 갚아 달라고 했습니다. 방보증금 빼서 100만원도 주고 여친부모님께 차용증까지 써주었습니다. 구치소에 있는동안 여친이 바람이 났고 이제와서 돈을 다 내놓으라며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애가있는걸 숨기고 만났는데 저도 꽃뱀에 당한거라고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