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분야에서 인문학을 강조한 사람으로 스티브 잡스를 꼽습니다.

Question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스마트폰을 만든 것에 인문학적 경영 마인드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아이폰의 기능이 인문학 근본을 담은 것인지

애플 회사가 인문학적 접근은 시도했다는 것인지?

어떤 의미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문학을 이용하여 매출을 올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인문학입니다.

그래서 스티브잡스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Answer 2

네, 맞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에 인문학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잡스는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삼성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의 차이가 바로 디자인의 차이입니다.

아이폰은 본능에 따라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생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끔 직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해하기 쉬운 정도가 아니라

생각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었다면

인문학이 충실히 반영된 디자인입니다.

CEO들의 특징은 바로 인문학 독서광이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은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기술이며 세상을

살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창조적

기술로서의 교양이다.

기술과 인문학 사이에서 애플의

기술들이 나왔다는 말은 문화인류학,

과학기술 사이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했다는 말이다.

‘Liberal Arts’는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관찰하는 기술이다.

즉 굳어진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관점으로 미래를 보는 창의성을

의미한다.

[출처] 경기신문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뜻에 속하는 의미는 스티브 잡스는 모든것을 인문학적으로 접근을해서

뭔가를 이뤘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술만 발전을 시키는 인간의 가슴을 뛰게 하지 않으며

스마트폰과 인문학이 접점에서 만나야 된다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