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께서 배냇머리를 밀어줘야 숱이 많아진다고 하시는데 진짜 그런가요? 이제 두달이지나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 거 같은데... 태어날때 난 머리들이 다빠지는건지도 궁금해요. 다 빠진다면 미리 밀어주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배냇머리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다 빠지고 새머라카락이 자랍니다.
두달정도 지나서 빠지기 시작하면 밀어 주시면 깨끗하고
머리숱도 많아지고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저 오래된 속설이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예전에는 아기들이 100일이 되기 전에 머리를 한 번 싹 잘라주고 빡빡 밀어주는게 일반적이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점이 없는 것이라는게 의학적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래서 굳이 베넷 머리를 밀어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100일 전후로 해서 베넷 머리가 스스로 빠지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밀면 머리가 난다는것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밀어주시나 안밀어주시나 머리가 나중에 나는데 큰차이는 없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베냇머리를 밀어줘야 숱이 많아진다고 하는 것은 착시 현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랍니다
숱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베넷머리의 경우 대부분 스스로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합니다. 일부러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에는 청결 등의 이유로
베넷머리를 밀어주었으나 현재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미용실 이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드시 밀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린다면 자르는 게 두피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빠진 머리카락이 아이 손이나 눈, 입 등에 붙어 간지러워하거나 삼킬 우려가 있을수 있어 위생에도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베냇머리를 일부러 잘라줄 필요는 없답니다
어린 아가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미용실에 가게 되면 감염 위험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는빠지기에
밀고싶다면밀어주시는것도나쁜선택은아닐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준다고 하여도
숱이 많아지는 착시현상을 보일 뿐
실제로 숱이 많아질 수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넷머리를 밀어준다고 하여 숱이많아지게 보이는 것일 뿐
숱이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낭수는 태아일 때 부터 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냇머리를 민다고 해서 숱이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배냇머리는 굳이 밀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냇머리가 빠지고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때문에 굳이 배냇머리를 정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모가 백일전후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듯
아이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배냇머리가 빠진다고 꼭 다 밀어줄 필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