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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2.28

명리학의 역사적 유래를 알고싶어요

명리학은 누가만들었는지 맞는이야기인지 정말 학문인건지 얼마나 오래된건지 명리학이란 확실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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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주에서 인간의 생년월일 및 생시의 간지팔자로 선천운과 후천운을 감정하는 학문입니다. 사주추명술(四柱推命術), 혹은 사주명리법으로 호칭되는 것들의 총칭으로 각종 운명학 가운데서 상학(相學)에 분류됩니다

    사주명리학은 인간의 생년월일 및 생시의 간지팔자를 연월일시의 순으로 2조씩 4기둥을 세워서 이 사주팔자를 오행의 생극화합의 원리, 십간의 5합, 7살 및 12지의 형충회합, 공망, 12운의 강약, 오행의 희기구구(喜忌救仇) 등의 이법으로 구사하여 사주 오행이 균등하게 있는 것을 가장 호명 길격으로 하는 방식에 사주 판단법의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선천운과 후천운을 감명하게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주명리(四柱命理, Four Pillars of Destiny) 또는 사주팔자(四柱八字)

    혹은 팔자명리(八字命理)는 사람이

    태어난 시점에 연월일시 간지(干支, Sexagenary cycle)의 대해 탐구하여 타고난 운명(運命)을 살피거나,

    또는 이에 근거하여 자연의 이치를

    알아보는 학문을 말한다.


    무속인들이 초자연적인 힘을 빌려

    운과 명을 논하는 것과는 달리 학문적

    연구와 분석을 통해 인생의 선천적

    운명을 논하는데 사용하는

    여러 운명학(運命學) 중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학문인 명리학(命理學)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명식(命式)이다. 학문적으로 볼 때 감명(鑑命)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틀이라 할 수 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8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명리학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주역(周易)에 음양(陰陽)의 학설이 먼저 존재하였고 명리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체계를 세운 사람은 중국 송나라의 서자평이라는 사람으로 서자평은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사주(四住)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살펴서 팔자를감명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창시하였습니다.

    개인의 생년·월·일·시를 분석해 나무·불·흙·쇠·물(목,화,토,금,수) 등 5가지 오행 기운의 상생(相生)·상극(相剋) 관계를 따져 길흉화복을 판단한다.

    사람이 출생한 연월일시(年月日時)의 간지 여덟 글자에 나타난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배합을 보고, 그 사람의 부귀와 빈천, 부모, 형제, 질병, 직업, 결혼, 성공, 길흉 등의 제반 사항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처럼 간지 여덟 글자로 운명(運命)을 추리한다고 팔자학(八字學), 추명학(推命學), 산명학(算命學)이라고도 한다.

    출처: 명리학(사주학) 유래 / 사주적용 작명법 (tistory.com)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리학은 사주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으로 사주학이라고 하며 개인의 생년월시를 분석해 나무 , 불, 물, 쇠, 흙 등 5가지 기운의 상생, 상극 관계를 따져 길흉화복을 판단합니다.

    십간과 십이지를 조합하여 60주기로 시간과 방위, 각도 등을 나타내는 간지는 중국의 상나라 시대부터 나타났고 은허에서 출토된 갑골문은 이 시기에 간지를 사용하여 기일이나 숫자 등을 나타내고 있었음을 보여주며 한 시대 이후 하루 24시간을 12지로 구분해 나타나며 연, 월 ,일, 시의 사주 구분이 더욱 체계화하였습니다.

    이미 주나라때에도 간지를 근거로 길흉을 판단했지만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 간지의 사용이 널리 보급되었고 세계와 자연을 음양과 나무, 불, 흙, 쇠, 물 다섯가지 요소로 설명하는 음양오행설이 확산되면서 간지의 음양오행설을 결합하여 길흉화복을 점치는 명리학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명리학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체계화한것은 중국 당나라 이후로 당의 이허중은 개인의 사주를 근거로 길ㄹ흉화복을 알아보는 방법을 체계화하였는데, 이를 당사주라 합니다. 이허중은 중국 고대 명리학의 종사로 평가됩니다.

    이후 송나라때 인물은 서자평은 오행의 상생, 상극 이론을 결합하여 명리학을 더욱 체계화하였는데, 간지 여덟글자에 나타난 음양과 오행의 배합으로 그 사람의 부귀와 빈천, 길흉, 화복을 점친다고 하여 그의 명리학을 팔자학, 자평팔자학이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명리학은 당나라의 이허중(9세기 활동으로 추정)에 의해 학문적 체계를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간의 명리학인 '삼명'학을 '당사주'라는 이름으로 집대성하여 후대에 전했다.